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단순한 챗GPT 형태가 아닌 방대한 양의 택스트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는 LLM(Large Language Model) 기술과 이를 보완, 최신 정보를 검색하여 활용하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이 결합돼 최신법령 및 예규․판례 등에 대한 세무서비스를 할 수 있는 <AI 세무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월 중 오픈하는 <AI 세무사>는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인 ‘플랫폼세무사회’를 통해 제공되며, 플랫폼세무사회를 이용하는 세무사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은 ‘AI 세무사’ 서비스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세무사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축돼 한다는 원칙 아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세무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대한 양의 예규 및 판례에 대한 정보와 세무사사무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업무에 대한 DB를 확보해 학습시킴으로써 최신법령과 예규∙판례에 대한 실시간 검색 및 분석이 가능해졌으며, 가장 많은 민원업무를 차지하는 증명서 발급을 자동화시켜 세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지난 4일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동 모금 및 긴급 구호 활동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무 프로보노 활동 확대 ▲세무사회 회원 참여 캠페인(희망어스)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기부자 대상 세무 자문 서비스 및 국세청 공시 지원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은 “희망브리지와 한국세무회는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각자 맡은바 사명을 다하면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재난이 일상화되고 그 양상이 복잡해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가 중요해졌고 한국세무사회와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 가장 영향력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재난피해자를 효과적으로 돕고 후원하는 분들께도 세무지원까지 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한국세무사회가 세정당국을 도와 국민의 성실납세와 권익보호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정부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그동안 수십년간 계속돼온 직장인 건강보험료 보수총액신고 제도가 사실상 페지된데 이어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제도를 페지하는 법인이 제출됐다. 최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수십년간 계속되어 온 중복적인 직장인 건강보험료 보수총액신고 제도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국세청 간이지급명세서 자료 대체방식을 성사시켜 지난해 건보료 보수총액신고를 사실상 폐지시킨 데 이어 이번엔 고용 ․ 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도 동일한 방식으로 폐지하도록 한 법안이 나왔다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갑)은 국세청에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한 사업장에 대해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의무를 면제하는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하‘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을 지난 22일 대표발의 했다. 김주영 의원은 “사업주는 현행 소득세법에 따라 매년 소득자료를 국세청에 제출하고 있음에도 매년 3월 15일까지 국세청에 제출한 소득자료를 근로복지공단에 중복적으로 제출하고 있다”면서 “중복신고를 폐지해 국민의 불편을 완화해야 한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고 행정기관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소재 경동어린이보육원을 찾아 현금 300만 원과 150만 원 상당 생필수품을 전달했다. ' 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 맑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같이 했다.“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승주 경동원 원장은 경동원의 근황을 설명하고 “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원님들이 뜻을 같이하여 보육원을 방문해 주신 세무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중건 회장과 참석한 임원들은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자주 갖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고 취약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회로 사회적 문제를 풀어가는데 노력하고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생필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해성보육원 사무국장(하수현 수녀)으로부터 해성보육원의 역사와 아동 보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시설을 둘러봤다. 김국현 청장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방문이 시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신규직원 양성학교 4기 교육생 모집한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세무사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창설한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세무사 사무소 근무에 꼭 필요한 현장 중심의 이론 및 실습으로 이뤄지며, 모집기간은 1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대상은 구직 중인 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청년이다. 교육은 오는 2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평일 기준 하루 4시간씩 매일 교육이 진행되며, 세무사 사무소 기본업무부터 원천세 실무 ․ 4대보험 ․ 부가가치세 실무 등 신입직원으로 갖춰야 할 다양한 능력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의 1개월 인턴 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인턴과정을 수료한 경우 채용으로 연계되는 과정이 있다. 이외에 해당 과정의 수료생은 세무사 사무소 취업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사무직원 동영상 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신청은 신청서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를 이메일(service@kacpta.kr)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발은 세무사회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올해부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모바일 신분증도 적용된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해당 내용을 포함하는 <자격시험관리운영 규정>을 개정해 오는 2월 9일 예정인 제118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부터 전 종목에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응시가 가능토록 의결했다.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24 앱 또는 PASS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시험 당일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제시하면 된다.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하게 인정돼 시험 응시자는 본인 확인 절차를 위해 별도로 실물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 신분증으로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은 실시간 앱(APP)에서 생성된 신분증 화면으로 감독관에게 확인을 받아야 하며, 이때 화면 캡쳐본, 촬영본, 사본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시험 시작 전 모든 수험생은 전자기기 전원을 꺼야 하므로 시험 중에는 모바일 신분증 확인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시험 시작 전에 신분 확인을 마치도록 절차도 조정키로 했다. 모바일 신분증 도입으로 시험 응시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성금 200만 원 전달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중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사랑의 온도탑이 16일 100도까지 채워지면서 108억 8천만원의 목표액이 달성됐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며 “인천지방회가 전달한 성금이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이 참석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과 2024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상호 협력방안 등을 협의했다. 간담회는 김성동 부가가치세과장과 김은정 부가 1팀장으로부터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에 대한 국세청의 기본 방향과 세부 안내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신고 애로사항과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우 고금리·고물가, 내수부진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경기 회복과 내수진작을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이 선행될 수 있도록 인천청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오늘 간담회의 부가세 신고 주요 안내 내용은 소속 회원에게 잘 전달하여 부가세 신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인천지방회는 세정협조자로서 과세당국과 항상 소통하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동 인천지방국세청 부가세과장은 “연휴 직후 신고 마감일에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고향 방문 전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제33대 한국세무사회가 교육권의 지방회와 지역회 이양과 회원교육 동영상, 현장 선택권 부여 등에 힘입어 회원 10명 중 9명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4년 회무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 회원 중심의 회무 집행을 위해 2024년 12월26일부터 2025년 1월2일까지 8일간 개업회원 1,181명을 대상으로 회무혁신 회원인식도 조사를 전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구재이 회장이 이끄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의 회무혁신 전반에 대해 약 92.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참여인원의 지방회별, 연령별, 성별 비율은 전체 회원수와 비슷한 비율의 고른 양상을 보였는데, ▲일반사항(인적 사항 등 기본 정보), ▲회무혁신 부문(지지도, 사업현장 혁신 부문, 세무사회 혁신 부문, 국민의 세무사 부문, 우선시 되어야 할 과제), ▲회원 의견 수렴(전문세무사 제도 도입, 세무사 영문 명칭 및 약칭 변경, 배지 개선) 등이다. 조사 결과 사업현장 혁신 부문 베스트 회무 부문은 교육권의 지방회, 지역회 이양과 회원교육 동영상, 현장 선택권 부여가 49.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