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전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이자 건국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경제학 박사)를 역임한 정영화 세무사( 세무사 정영화사무소 대표)가 8일 별세했다.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월10일(토) 오전 9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이금주 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의 장녀 이화영양이 진춘식.장정순의 장남 진현우군과 오는 12월17일(일) 오후 12시 강남 삼성동 봉은사 옆 더라빌 2층 토파즈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23년 12월17일(일) 정오 12시 장소: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 2층 토파즈홀(전화: 02-541-8000) 교통편: 삼성역 7번 출구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지난 2002년에 마라톤을 시작, 지금까지 42.195km 풀코스 80여회와 100km 이상을 달리는 울트라마라톤 30여회를 달린 한의사 한상협 원장. 노원역 앞 롯데백화점 건너편 덕영빌딩 7층에 자리잡은 무척신통한의원 입구에는, "친근한 이름으로 좋은 인연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코로나19로 인해 환자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한상협 원장은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간호사 3명과 함께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호에서 풍겨지듯 무척신통한의원은 무릎과 척추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한다. 한 원장은, "우리 무척신통한의원은 무릎과 척추질환을 치료하는데, 무릎통증과 목 및 허리디스크, 퇴행성 관절염 등 여러가지 관절 위주의 치료와 이외 청혈해독 치료를 하고 있다"면서 "예전엔 영양이 부족해 병이 많이 생겼는데, 현재는 영양과잉으로 인해 병이 많아지는 추세로,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시켜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청혈해독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즘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인한 부상이 많은데, 삐거나 관절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자료영상: mbc 뉴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21일 2, 3, 5호선 출근길 선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안내함과 동시에 전장연 측에는 출근길 선전전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장연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21일 오전7시부터 경복궁역(3호선), 시청역(2호선), 광화문역(5호선) 3군데에서 동시에 ‘제27차 출근길 지하철을 탑니다’를 진행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황금노선인 2, 3, 5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타기가 진행되면, 수십만 명의 출근길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면서 혼잡한 출근 시간대에 지연 발생 시, 해당 호선 모든 열차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의 경우 3월 주중 07:00~09:00대 일평균 이용객은 약 44만 7천 명으로 집계되며, 이는 1~8호선 일평균 이용객의 57.5%에 해당한다. 열차가 최대한으로 투입되는 07시~09시에는 열차 간 필수 안전거리 유지로 인해, 후속 열차들에 발생하는 지연의 규모는 더욱 커지게 되며, 한 방향에 지연이 길어지면 반대 방향으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경화시장 매대가 불법 전매돼 입주한 상인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출처: 에코경남) 지난 7일 에코경남에 따르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화시장은 매월 3일과 8일 시장이 열리는 소위 5일시장으로, 시장부지는 창원시 부지인 공공시설인데, 창원시는 3년에 한 번 공개입찰을 통해 상인들에게 임대를 주며 이때 제비뽑기로 선정한다는 것. 하지만 한번 입찰받으면 거의 평생 임대를 받는거나 다름없다는 전언이다. 창원시는 임대자에게 ㎡당 1일 120원, 월 2~3만원, 연간 20만원 정도 임대료를 받고 있으며, 상가수는 140개소에 이르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창원시로부터 임대를 받은 일부 상인들이 자신이 장사를 하지않고 불법으로 재임대를 통해 터무니없는 보증금과 월세를 받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재임대 점포는 20여개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 점포는 임대자가 국제결혼해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한 상인은, 공공시설인줄 모르고 계약서를 작성,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에 계약해 대포통장을 통해 입금을 종용받았으며, 또 한 상인은 보증금 200만원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 고문( 초대 회장)의 모친 안향요님 별세. ▷작고 일시: 2021년 12월8일 ▷발인: 12월10일(금) 오전 9시 ▷빈소: 장흥 우리병원(전남 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6번지) ▷연락처: 061- 863- 4444, 010-5231-3519
theTAX tv 채흥기 기자 | 마침내 우려가 현실이 됐다. 서울시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1일 0시 기준 2,222명으로 2,000명대를 넘어섰다. 전체 확진자도 5,123명에 이르렀다. <서울시청 앞 선별검사소의 모습. 서울시 확진자가 마침내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영상은 11월27일 확진 자료 영상.> 전일 1,186명이던 확진자 수는 30일 배가 늘어 2,000명을 훌쩍 넘겼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가 진행 중인 환자는 무려 1,137명에 이른다. 특히, 동작구 소재 시장에서 34명이 추가 감염돼 누계 516명이 됐으며, 송파구 시장 감염도 24명이 증가해 총 297명이 됐다. 구로구 요양시설은 14명이 추가 감염돼 총 83명이 됐으며, 성북구 소재 병원에서 2명이 감염돼 누계 환자는 23명이 됐다. 이외 집단감염 81명, 기타 확진자 접촉 90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9명 등이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125명으로 가장 많으며, 구로구 118명, 관악구 112명, 영등포 108명, 양천구 104명, 동대문 103명, 은평구와 동작구가 각각 102명, 강동구 1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
theTAX tv 채흥기 기자 | A사는 법인을 설립, Y클럽이라는 재테크 모임을 만들어 휴대폰, 마스크 대리점권 같은 고수익 사업권 부여나 고액의 수당 지급을 미끼로 회원을 모집한 후 회원들로부터 100만~120만 원의 현금 또는 이에 상응하는 액수의 X가상화폐를 송금토록 해 가입시켰 이들 회원 4,300여명에게 50여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이 회사는 회원들에게 가입비의 50%만 회원간 거래만 가능한 Y코인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추천마진, 팀마진, 후원마진 등의 후원수당으로 상위회원들에게 지급했다. A사는 다단계판매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사실상 가상화폐를 통한 금전만 거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 업체 등 이들이 불법으로 금전을 수취하거나 불법 다단계판매로 벌어들인 부당매출은 총 2,310억 원에 이른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청에서 미등록 다단계 가상화폐 등 불법다단계 판매업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수 단장은 “급격한 자산시장의 상승 분위기를 따라 고수익 투자처를 찾는 이들을 노린 불법 다단계 영업 피해 신고가 잇따라 이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수사에 착수했다”며 “지난해 10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서울시의 코로나 환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1일 600명대 이던 확진자는 2일 1,000명대를 훌쩍 넘더니 6일 600명대 소강 국면, 10일 다시 1,004명, 그리고 17일 1,436명, 22일 잠시 1,000대 초반이던 것이 25일부터 1,700명대에 이어 마침내 27일 1,888명으로 곧 2,000명대를 위협하고 있다. <서울시청 앞 선별진료소에 긴 줄이 이어지고, 일부 인원은 시간대별 통제를 하고 있다> 이를 반영이라 하듯 불안감을 느낀 시민들이 서울시청 앞을 비롯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인원이 부쩍 늘어 서울시청 앞의 경우 긴줄로 인해 검사인원을 통제할 정도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총 확진자는 1,888명으로 전일 1,742명에 비해 142명이 증가했다. 이날 전국 확진자는 4,068명이었으며, 누적확진자는 43만6,968명, 사망자는 3,492명이었고, 서울시의 누적확진자는 15만35명, 사망자는 1,046명이었다. 동작구 소재 시장과 관련, 79명(누적 환자 333명)이 발생했으며,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23명(누적 58명), 중랑구 소재 요양시설 관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친인척 명의로 토지를 매입한 후 지분쪼개기 방식으로 부당이익을 취한 기획부동산과 지난해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 아파트 부정청약자 등 불법 부동산투기자 178명이 적발된 가운데, 이들의 얻은 불로소득은 1,43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1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기획부동산 등 부동산 불법 투기 기획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기획부동산의 무자격·무등록 중개 행위와 지난해 청약경쟁률 245:1을 기록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 아파트 부정청약 등 부동산거래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해 178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17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79명은 형사입건했으며, 82명은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종합설계 주식회사의 대표 A, B는 분양대행, 부동산컨설팅 등의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친인척 5명의 명의로 시흥시 및 평택시 소재 토지 총 11필지, 1만1,426㎡를 약 18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이들은 주부 및 미취업 청년 등 30여명의 상담사를 고용한 후 ‘주변에 카지노 등 개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