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는 없다...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실)가 연말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실천에 나섰다.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계층,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2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나눔과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실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늘 봉사 중 제일 힘든 설거지 팀까지 마다하지 않고 젊은 분들 위주로 팀을 나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세무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존경받는 전문가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수원시 영구임대 아파트 저소득계층 밀집지역에 자리하며, 복합적 위기 당사자의 주체적인 일상 회복을 돕고 지역자원 활성화를 통해 주민 화합에 기여하는 등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재실 회장을 비롯 김대건 수석부회장, 오경식 연구이사, 형천호 기획이사, 정우랑 전산이사, 허창식 대외협력이사, 두용균 감리이사, 최병주 사회공헌위원장, 한광희·이장우·박미정·최선정·황혜선·강규성 사회공헌위원이 봉사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