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신규직원 양성학교 4기 교육생 모집한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세무사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창설한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세무사 사무소 근무에 꼭 필요한 현장 중심의 이론 및 실습으로 이뤄지며, 모집기간은 1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대상은 구직 중인 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청년이다. 교육은 오는 2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평일 기준 하루 4시간씩 매일 교육이 진행되며, 세무사 사무소 기본업무부터 원천세 실무 ․ 4대보험 ․ 부가가치세 실무 등 신입직원으로 갖춰야 할 다양한 능력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의 1개월 인턴 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인턴과정을 수료한 경우 채용으로 연계되는 과정이 있다. 이외에 해당 과정의 수료생은 세무사 사무소 취업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사무직원 동영상 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신청은 신청서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를 이메일(service@kacpta.kr)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발은 세무사회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올해부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 모바일 신분증도 적용된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해당 내용을 포함하는 <자격시험관리운영 규정>을 개정해 오는 2월 9일 예정인 제118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부터 전 종목에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응시가 가능토록 의결했다.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24 앱 또는 PASS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시험 당일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제시하면 된다.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하게 인정돼 시험 응시자는 본인 확인 절차를 위해 별도로 실물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 신분증으로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은 실시간 앱(APP)에서 생성된 신분증 화면으로 감독관에게 확인을 받아야 하며, 이때 화면 캡쳐본, 촬영본, 사본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시험 시작 전 모든 수험생은 전자기기 전원을 꺼야 하므로 시험 중에는 모바일 신분증 확인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시험 시작 전에 신분 확인을 마치도록 절차도 조정키로 했다. 모바일 신분증 도입으로 시험 응시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성금 200만 원 전달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중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사랑의 온도탑이 16일 100도까지 채워지면서 108억 8천만원의 목표액이 달성됐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며 “인천지방회가 전달한 성금이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이 참석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과 2024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상호 협력방안 등을 협의했다. 간담회는 김성동 부가가치세과장과 김은정 부가 1팀장으로부터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에 대한 국세청의 기본 방향과 세부 안내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신고 애로사항과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우 고금리·고물가, 내수부진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경기 회복과 내수진작을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이 선행될 수 있도록 인천청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오늘 간담회의 부가세 신고 주요 안내 내용은 소속 회원에게 잘 전달하여 부가세 신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인천지방회는 세정협조자로서 과세당국과 항상 소통하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동 인천지방국세청 부가세과장은 “연휴 직후 신고 마감일에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고향 방문 전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제33대 한국세무사회가 교육권의 지방회와 지역회 이양과 회원교육 동영상, 현장 선택권 부여 등에 힘입어 회원 10명 중 9명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4년 회무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 회원 중심의 회무 집행을 위해 2024년 12월26일부터 2025년 1월2일까지 8일간 개업회원 1,181명을 대상으로 회무혁신 회원인식도 조사를 전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구재이 회장이 이끄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의 회무혁신 전반에 대해 약 92.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참여인원의 지방회별, 연령별, 성별 비율은 전체 회원수와 비슷한 비율의 고른 양상을 보였는데, ▲일반사항(인적 사항 등 기본 정보), ▲회무혁신 부문(지지도, 사업현장 혁신 부문, 세무사회 혁신 부문, 국민의 세무사 부문, 우선시 되어야 할 과제), ▲회원 의견 수렴(전문세무사 제도 도입, 세무사 영문 명칭 및 약칭 변경, 배지 개선) 등이다. 조사 결과 사업현장 혁신 부문 베스트 회무 부문은 교육권의 지방회, 지역회 이양과 회원교육 동영상, 현장 선택권 부여가 49.2%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발간한 교육·출판 혁신의 결정체 <테마별 실무서 시리즈>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서적이 발간돼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발간된 테마별 실무서는 「알쓸신세, 주식변동 세무」와 「부가가치세 과·면세 세무」로 전편에 이어 회원들의 실무에 적용하기 안성맞춤인 회원 친화적인 형식과 콘텐츠들을 총망라했다. 「알쓸신세, 주식변동 세무」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세무지식’의 줄임말인 ‘알쓸신세’를 제목으로 차별화된 실무지식을 담고 있음을 특별히 강조했으며, 한국세무사회의 조세제도연구위원회에서 지난해 추계세미나 주제인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세무지식’을 편집하여 책으로 펴냈다. 알쓸신세, 주식변동 세무」의 서문은 “이번에 출판한 서적은 세무사들이 실무에서 보는 참고서이자 백과사전을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기획의도를 밝히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들이 자칫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며, 신고 후 파생될 수 있는 가산세 위험을 줄여주고 나아가 차별화된 세무컨설팅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실무지식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적에는 한국세무사회 세무사배상책임보험의 보험심사에 올라온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지난해 정기감사 결과 원경희 회장 재임 당시 정구정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2019년 10월부 2022년 11월까지 4년 간 고문료로 3억 1,000만 원 지급 후 증빙자료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세무사회 고문운영규정 제5조제3항에 따라 고문료 지급 시 증빙자료를 구비해야 하나 지급사유에 대한 증빙 없이 고문료를 지급했다면서 고문계약 및 고문료의 업무수행 내용 및 결과에 대한 증빙소명을 받고 부실시 환수 등 조치하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고문료는 세무사법개정 관련 자문에 따른 비용으로 2019년 9,300만 원 지급 등 터미니없이 비싼 금액을 지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아래 표 참조) 당시 정구정 비상대책위원장은 세무사법개정과 관련해 대국회 활동에 집중했던 시기였으며, 이와 관련된 비용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세무사회 관계자는, "고문료는 세무사법 개정과 관련해 사용된 비용으로 안다."면서 "본인에게 증빙자료 소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14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고문료 지출의 경우 형식적인 고문계약서 외에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가 대한민국 청사(靑史)에 길이 남을 청사(靑蛇)의 해를 만들겠습니다" (영상 촬영 및 편집: 채흥기 기자)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10일 오전 서초동 소재 한국세무사회관 6층에서 열린 2025년 신년회 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그러면서 중단없는 혁신과 회원지원을 넘어 회원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플렛폼세무사회>를 내놓을 것과 모든 지자체 민간위탁 검증권을 완성하고, 국가. 지자체 보조금 정산검증권을 확보해 공공성 높은 세무전문가 세무사를 명실공히 국민의 혈세낭비를 막는 세출점증전문가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실효성 없이 공동체만 파괴하는 공동주택. 집합건물 회계감사제를 관리비 절감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세무사검증제로 대체해 국민과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높이고, 국회와 정부와 함께 낡은 세무사제도 선진화를 위한 세무사법을 전면개정으로 세무사의 공공성을 뒷받침하고 국민생활과 기업활동 현장의 전문가로서 국민이 진정 원하는 세금제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천혜영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025 신년회는 외빈으로 송언석 국회 재정경제위원장(국민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10일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들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 한국세무사회는 이에 앞서 지난 3일 서초구청에 위치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바 있으며,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023년 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기탁했던 구호단체이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세무사회가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공공성 높은 세무전문가이자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한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성금이 희생자 유가족들의 눈물을 조금이나마 닦아줄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는 “세무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희생자 유가족 지원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는 곳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을 피해 1월 3일로 예정됐던 2025 신년인사회를 일주일 연기해 10일에 개최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