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는 21일 <제5회 대한민국 조세대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2026년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이며,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할 수 있다. 다만 본인 추천은 제외된다.
대한민국 조세대상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조세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인물을 사회적으로 예우하고 조세 정의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추천 대상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에 기여한 인물로, ▲납세 편의 제도 개선 ▲조세정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올바른 세정과 입법에 기여한 시민단체 ▲공정한 행정으로 납세자 보호에 앞장선 공무원 ▲조세 교육에 기여한 교육자 ▲조세정책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언론인 등이 포함된다.
추천은 네이버폼, 이메일,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공식 안내문 내 QR코드 또는 링크를 활용하면 별도 서식 없이 접수할 수 있다. 서식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마감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시상 절차는 서류 접수와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뒤 개별 통보하며, 시상식은 2026년 6월 29일 열리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대한민국 조세대상은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고 합리적인 조세제도 구축에 기여한 이들을 사회가 함께 발굴하고 예우하자는 취지”라며 “입법, 행정, 교육,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세 정의를 위해 힘써 온 숨은 공로자들이 많이 추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조세제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 환경 조성과 제도 발전을 위해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역대 수상자로는 1회 김완석 강남대학교 석좌교수, 2회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단독 수상했으며, 3·4회에는 조세입법, 세무행정, 납세자 권익, 세무사 분야별 수상자가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