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바람직한 외국납부세액공제제도 운용방향-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적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14회 조세실무세미나가 오는 10월14일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약 2시간 20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조세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김영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전등록 후 메일로 받은 ZOOM링크에 접속하면 되며, 참여 회원은 2시간의 연수시간을 인정받는다. 1부는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인사,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의 인사말로 개회한다. 2부 발제 및 토론회는 이동건 한밭대 교수와 신윤섭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의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며, 토론은 이경근 법무법인 율촌 조세자문부문장이 좌장으로 나서고, 김빛마로 한국조세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정홍 법학박사, 전 OECD 정책센터, 박윤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염동원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침묵의 저항...누가 청년세무사를 벼랑으로 모나?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기장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배제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이 어렵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후 계속 법제사업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변호사 등 법률가 출신이 대부분인 법사위 위원들이 변호사 편을 들고 있기 때문이다. 9월30일 오전 국회 앞. 한국세무사고시회는 760일째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창식 회장을 비롯 이석정 총무부회장, 올해 세무사를 합격한 57기 김유진 세무사가 시위에 나섰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인터뷰) 김유진 세무사(57기) 57기 세무사 김유진입니다. 56기 세무사부터 57기 그리고 앞으로 58기 세무사님들까지 개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개업하려는 57기 세무사님들은 임시등록번호를 받아서 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피땀 흘려 노력해서 세무사 자격증으로 받았는데, 스스로 개업을 하지 못한다는 실정이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꼭 법안이 통과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뷰) 이석정 총무부회장 세무사 시험을 통과하지 않은 변호사들은 절대 기장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theTAX tv 김용진 기자| 침묵의 저항...누가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주었는가. 세무사법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가운데, 이 질문을 먼저 던져야 한다. 세무사 시험도 보지않고 세무사를 자동으로 주는 나라. 이제라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29일 오전 국회 앞.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가 세무사법개정안 관련해 1인 시위 75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한국여성세무사회 이경희 총무부회장과 홍석성 세무사가 시위자로 나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세무사법개정안이 꼭 통과되도록 촉구했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입법공백 637일 1인 시위 758일 존경하는 법사위원님들! 세무사법개정안 처리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벼랑끝 청년세무사를 살려 주세요! 세무사 시험을 보지 않은 변호사는 기장대리와 성실신고 확인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28일 오전 국회 앞. 한국세무사고시회 김선명 조직부회장, 김준성 이사, 민규태 세무사(57기)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국회에 희망을 건다. 세무사 자동자격을 가진 변호사의 기장대리와 성실신고 확인업무 제외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통과했으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속 계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의 국회 앞 1인 시위가 어느 덧 758째를 맞고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이하 세무사회)가 9일 창설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의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금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전 회장인 나오연, 정구정 고문 등과 지방세무사회 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했다. 원경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획재정위원회(국회)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올려져 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저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세무사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세무사 자격을 자동 취득한 변호사는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는 할 수 없으며, 헌법재판소가 허용한 세무무조정 업무도 1개월 이상의 실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실적 내역서 제출 시기가 1월에서 7월 말로 변경돼 회원이 덜 바쁜 시기에 업무실적 내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무대리질서 문란행위를 방지하고 세무대리보수 덤핑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세무대리업무 알선, 유인금지가 신설되고, 무자격자의 세무대리행위가 차단될 것이며, 전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남창현 감사의 빙모(故 이언년님)께서 9월 6일 별세. 빈소 :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1층 귀빈실 (안양시 만안구 명학로33번길 8) 발인 : 9월8일(수) 장지 :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선영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ESG 경영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는 「ESG 바로보기 – 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1장‘ESG 경영의 탄생’에는 ESG 개념과 발전과정, 기업의 ESG 성공과 실패 사례가 각각 소개됐으며, 2장 ‘ESG 경영의 대두’에는 기업을 둘러싼 ESG 생태계와 ESG 경영의 시사점을 다뤘다. 3장 ‘ESG 경영 시대, 기업의 변화 방향’에는 기업 경영의 뉴노멀로 떠오른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한 기업의 변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4장 ‘ESG 정보 공시, 평가 및 인증’에서는 ESG 정보 공시와 정보의 평가 및 인증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5장 ‘부록’에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정보 보고 및 인증 현황을 다뤘다. 김영식 회장은 “최근 들어 ESG 경영과 ESG 정보 공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간한 책은 회계법인의 내로라하는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하여 깊이 있는 내용과 충실한 분석을 담은 만큼 경영자들의 ESG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의 장녀 김민경 양이 27일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김민경 양은 삼일회계법인 인수,합병파트(deal part)에서 근무하고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기북부 최초로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에 이어 초대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임무를 다하고 지난 6월 정기총회를 끝으로 평회원으로 돌아간 이금주 세무사. 그동안 회원들을 위해 불철주야 전국을 누볐던 그가 인천지방세무사회 평회원으로 돌아갔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는 자신과 직원들과 시간을 갖고, 일반 회원들을 부담없이 만나게 되었다며 미소로 화답했다. 의정부지역세무사회 회장을 하면서 초대 경기북부지역세무회 회장을 맡기도 했던 그는 중부지방세무회 부회장직을 맡으면서 차기 회장은 이금주가 될 것이라는 여론을 스스로 만들어 나갔다. 지방회 행사가 있으면 열일 제쳐놓고 전국 어디든 달려갔던 그가 그동안 인천과 수원지역 등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해왔던 사례를 깨고 경기북부에서는 최초로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인천지방국세청이 12개 세무서를 분리해 독립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천지방세무사회가 결성되었고, 그는 초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회원들은 그가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을 하면서 일해 온 열정과 노력을 높게 평가했던 것이다.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있을때는 청년세무사회를 결성해 청년들의 참여도를 높여 전체 회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신임 회장에 장진기 세무사(장진기 세무사회계사무소)가 추대 됐다. 또 간사에는 현 간사인 김유신 간사가 유임됐다. 신임 장진기 회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 6기로 1988년 국세청에 입문, 의정부.노원세무서 등에서 12년 국세 경력을 쌓았다. 고려대학교 석사와 한성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자문위원, 지방세심의위원, 한성대와 신한대에서 세무 강의(전), 의정부지법시민조정위원(전), 의정부세무서 국세심사위원(전), 의정부지역세무사회 간사(전)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장진기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의정부지역세무사회는 지난 7일 오전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갖고, 장진기 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양성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본회와 지역 세무사회가 힘을 합쳐 많은 노력을 해왔던 변호사의 세무대리 문제 등 세무사법개정이 우리의 의지대로 되지 않은 것에 아쉽다"고 서두를 꺼내고, "운영위원회와 세미나 등 회무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장진기 회장은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