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남창현 감사의 빙모(故 이언년님)께서 9월 6일 별세. 빈소 :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1층 귀빈실 (안양시 만안구 명학로33번길 8) 발인 : 9월8일(수) 장지 :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선영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ESG 경영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는 「ESG 바로보기 – 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1장‘ESG 경영의 탄생’에는 ESG 개념과 발전과정, 기업의 ESG 성공과 실패 사례가 각각 소개됐으며, 2장 ‘ESG 경영의 대두’에는 기업을 둘러싼 ESG 생태계와 ESG 경영의 시사점을 다뤘다. 3장 ‘ESG 경영 시대, 기업의 변화 방향’에는 기업 경영의 뉴노멀로 떠오른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한 기업의 변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4장 ‘ESG 정보 공시, 평가 및 인증’에서는 ESG 정보 공시와 정보의 평가 및 인증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5장 ‘부록’에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정보 보고 및 인증 현황을 다뤘다. 김영식 회장은 “최근 들어 ESG 경영과 ESG 정보 공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간한 책은 회계법인의 내로라하는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하여 깊이 있는 내용과 충실한 분석을 담은 만큼 경영자들의 ESG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의 장녀 김민경 양이 27일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김민경 양은 삼일회계법인 인수,합병파트(deal part)에서 근무하고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기북부 최초로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에 이어 초대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임무를 다하고 지난 6월 정기총회를 끝으로 평회원으로 돌아간 이금주 세무사. 그동안 회원들을 위해 불철주야 전국을 누볐던 그가 인천지방세무사회 평회원으로 돌아갔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는 자신과 직원들과 시간을 갖고, 일반 회원들을 부담없이 만나게 되었다며 미소로 화답했다. 의정부지역세무사회 회장을 하면서 초대 경기북부지역세무회 회장을 맡기도 했던 그는 중부지방세무회 부회장직을 맡으면서 차기 회장은 이금주가 될 것이라는 여론을 스스로 만들어 나갔다. 지방회 행사가 있으면 열일 제쳐놓고 전국 어디든 달려갔던 그가 그동안 인천과 수원지역 등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해왔던 사례를 깨고 경기북부에서는 최초로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인천지방국세청이 12개 세무서를 분리해 독립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천지방세무사회가 결성되었고, 그는 초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회원들은 그가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을 하면서 일해 온 열정과 노력을 높게 평가했던 것이다.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있을때는 청년세무사회를 결성해 청년들의 참여도를 높여 전체 회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신임 회장에 장진기 세무사(장진기 세무사회계사무소)가 추대 됐다. 또 간사에는 현 간사인 김유신 간사가 유임됐다. 신임 장진기 회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 6기로 1988년 국세청에 입문, 의정부.노원세무서 등에서 12년 국세 경력을 쌓았다. 고려대학교 석사와 한성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자문위원, 지방세심의위원, 한성대와 신한대에서 세무 강의(전), 의정부지법시민조정위원(전), 의정부세무서 국세심사위원(전), 의정부지역세무사회 간사(전)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장진기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의정부지역세무사회는 지난 7일 오전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갖고, 장진기 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양성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본회와 지역 세무사회가 힘을 합쳐 많은 노력을 해왔던 변호사의 세무대리 문제 등 세무사법개정이 우리의 의지대로 되지 않은 것에 아쉽다"고 서두를 꺼내고, "운영위원회와 세미나 등 회무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장진기 회장은 취임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황성훈 세무대학세무사회 회장이 법제처장(처장 이강섭) 표창을 수상했다 황 회장은 지난달 30일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국민불편 법령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법제업무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대리 수여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지방세 1억5,000만원을 체납한 파주시 C씨는 2019년부터 수십 차례 납부 독촉에도 납세를 거부하다가 가택수색이 진행되자 현장에서 7,500만원을 바로 납부하고, 잔여 체납액 분납을 약속했다. 경기도가 고액체납자의 발행 수표 미사용 현황을 토대로 가택수색 등을 실시한 결과, 28명으로부터 현금·귀금속·선박 등 20억원 상당의 은닉재산을 징수·압류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지방세 1,0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 2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제1금융권 은행 17곳의 수표 발행 후 미사용 현황을 조사했다. 납세 회피가 아닌 경제적 상황으로 세금을 안 냈다면 발행한 수표를 사용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법인과 행방불명자를 제외하고 재산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체납자 28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시행, 수표와 현금 약 5억원을 발견해 즉시 징수했다. 아울러 고가의 명품시계 9점, 금거북이를 비롯한 귀금속 200여점, 명품백, 선박, 지게차 등을 압류했다. 도는 수표·현금을 제외한 압류품 가치를 약 15억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요 사례를 보면 포천시의 체납자 A씨는 2014년부터 지방세 1,000여만원을 납부하지 않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조세전문가와 세무실무자를 위한 「2021 세무편람」을 최근 발간했다. 6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세무편람에는 △이월결손금 공제기간 확대(10년→15년)와 적격증명서류가 없는 소액접대비의 기준금액 상향(1만원 이하→3만원 이하) △종합소득 과세표준 10억원 초과구간 신설(세율=45%) 및 2022년부터 가상자산의 양도·대여로 인한 발생소득은 기타소득으로 과세 △간이과세 적용기준금액 상향(직전연도 공급대가 합계액4,800만원 미만 →8,000만원 미만) 등 2021년도 최신 세법 개정 내용을 빠짐없이 반영됐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세무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1989년부터 매년 세법내용을 총망라하여「세무편람」을 발간해 왔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요약식 기술 및 조문 순서에 따른 수록, 관련예규·사례 보충 및 관련 근거 제시로 독자들이 복잡한 세법체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도록 펴냈다”며 “공인회계사 등 조세전문가와 기업의 세무실무자에게 필수지침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제32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원경희가 회장에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연대부회장으로 나섰던 고은경, 임채수 후보도 부회장에 동반 당선됐다. 한헌춘 윤리위원장 후보는 단독 후보로 나서 무투표 당선됐다. 감사 선거는 김겸순 후보, 남창현 후보, 임승룡 후보 3파전으로 치러져 김겸순 후보가 4,199표를, 남창현 후보가 2,388표를 얻어 당선됐다. 임승룡 후보는 1,846표 였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각 지방회에서 올라온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기호 1번 원경희 후보는 유효 투표수 8,480표 중 4,979표를 얻어 58.71%(31대 44.54%) 거의 60%에 가까운 득표로 31대에 이어 32대 회장에 당선됐다. 2위 임채룡 후보와는 2,779표 차이다. 기호 2번 김상현 1,301표(15.35%), 기호 3번 임채룡 후보 2.200표(25.94%)를 각각 득표했다. 원경희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재 신임을 얻어 제32대 회장에 당선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모든 열과 성의를 다해 앞으로 2년 간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1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시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될 회계 이슈와 관련 오류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사전예고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중 대상회사를 선정해 재무제표 심사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외부감사법에 따라 비상장회사(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회사 등 제외)의 재무제표 심사·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점 점검 회계 이슈를 미리 예고함으로써 회사 및 감사인이 이에 대해 사전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회계오류 방지 및 신중한 회계처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1년 비상장법인 재무제표에 대한 2022년 중점 점검 사안은 ▲특수관계자 거래 회계처리 및 주석공시 적정성 ▲재고자산 회계처리 적정성 ▲지분법적용투자주식 회계처리 적정성 ▲이연법인세 자산.부채 인식 적정성 등이다. <특수관계자 거래 회계처리 및 주석공시 적정성>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K-IFRS) 제1024호(특수관계자 공시)와 일반기업회계기준 제25장(특수관계자 공시)에서는 회계기간 내 특수관계자거래가 있는 경우, 이용자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특수관계의 잠재적 영향을 파악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