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지난 28일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한 결과 '적극적인 고충민원 해결 노력을 통한 사회적 약자 권리구제’, ‘지방자치단체의 농민기본소득 지급 시 소득자료 일괄 제공을 통한 신청절차 간소화’,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을 통한 납세자의 부당한 세부담 경감’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돼 총 11명의 직원이 적극행정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중부청은 지난 7일 신규직원 워크숍에서도 적극 행정 교육 및 다짐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직장 내 적극 행정 문화확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김진현 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국세청의 소통 행보에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