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이 국세청이 실시한 2021년 연간 조직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7개 지방청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직원들의 피로감이 누적되었음에도 중부청 간부와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하여 얻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중부청은 2020년 최초 1위 달성으로 얻은 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전 분야에 걸쳐 골고루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납세자보호와 조사 분야가 돋보였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자율과 협력을 통해 직원 각자가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것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지난 한 해 열심히 노력해준 전 직원에게 모든 공을 돌리며, 2022년 임인년 새해를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활기차게 시작하자”는 소감을 밝히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