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구재이 회장)가 당초 약속한대로 홍보대사인 하지원 배우를 전면에 내세워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경기 안양역 등 서울 및 수도권에 LED 전자게시대 광고를 활용한 세무사 이미지 제고 대국민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하지원 홍보대사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세무사와 체크(Check), 세금고민 해결책!”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금 고민이 있을 때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를 만나 해결할 것을 권하는 듯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절세의 첫걸음은 최고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세무사를 만나는 것이며, 복잡하고 까다로운 세금 문제 역시 반드시 세무사를 통해야 해결된다’는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달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전자게시대 광고는 하지원 홍보대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차량 이동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23개 거점지역에서 게시된다. 서울은 ▲고속터미널 사거리 ▲교대역 사거리 ▲양재역 사거리 ▲이수역 사거리 ▲사당역 사거리 ▲강남역 사거리 ▲트럭터미널 ▲서대문역 ▲신촌로터리 ▲이대역 ▲불광역 ▲장한평역 사거리 ▲경동시장 앞 사거리 ▲천호역 사거리 ▲건대입구역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12일 사무처 조직을 대외업무와 대내업무 전담부서로 나눠 대외업무 관련 부서를 ‘실’로 변경하고 현행 ‘1실 8팀’에서 재무회계팀을 추가 신설하여 ‘3실 7팀’으로 개편, 본회 사무처 직원 정원을 약 15.5% 감축키로 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어 사무처 직제와 정원 및 분장업무 조정에 대한 사무처규정, 이사직무규정, 위임전결규정 등 조직 개편 관련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인사발령을 진행해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 한국세무사회는 33대 한국세무사회 출범 당시 “조직ㆍ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혁신하겠다”는 공약해 예산 및 조직혁신 TF를 구성하고 2018년 외부용역으로 컨설팅을 받아 작성된 <한국세무사회 조직진단 연구용역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조직 및 예산 혁신 작업에 돌입한바 있다. 이에 따라 회원 사업현장 지원업무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종전 회원서비스팀에서 연수 부분을 분리시킨 회원지원팀을 신설했고, 분리된 연수 부분은 업무의 연관성이 있는 출판업무와 통합해 연수출판팀으로 개편했으며, 회계업무의 통일성을 위해 수익사업과 고유목적사업 분야에 흩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1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과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해 △법인세, 소득세 등 주요 신고를 앞두고 지역세무사회와 세무서 간에 정례적 간담회 개최 △신용카드수취명세서 입력 개선 △홈택스 신고 편의 기능 확대 △골프장 경기보조용역자(캐디)의 사업장현황신고 시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지방국세청 전주석 부가가치세과장과 이기병 부가 1팀장으로부터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에 대한 국세청의 기본 방향과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인천지방국세청에서 우리 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세정협력 및 개선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어 감사드린다”고면서 “오늘 간담회의 부가세 신고관리 방향과 신고 안내 내용은 소속 회원에게 잘 전달하여 부가세 신고에 만전을 기하고 세정협조자로서 과세당국과 항상 소통하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석 부가세과장은 “인천지방회의 적극적인 세정협력으로 인천 세정운영에 큰 도움이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은 지난 9일 수원에 있는 중부지방국세청과 2023년 2기 부가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갖고 전자상거래 과세자료 제출양식(Form)이 매출에서 제외되는 마일리지, 할인, 반품, 구매확정일, 에누리 등을 반영한 통일성 있게 개선 등을 건의했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2, 600여 명 세무사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세정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김대원 성실납세지원국장은 “납세자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세무사님들의 건의한 내용과 오늘 간담회에서 다뤄진 의견을 깊고 넓게 경청하여 세정업무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세무사님들께서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중건 회장은 “국세청이 있어 세무사가 있고, 세무사가 열심히 일함으로서 성실납세 실현은 물론 국세 행정도 편안해진다고 본다.”면서 “성실납세안내가 가장 힘든 분야인데 인식의 전환으로 점점 수월해지고 있으며 이는 국세청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앞으로는 세무사가 금융회사나 세무플랫폼 등과 제휴, 소개, 알선하거나 협조하는 등 여타의 간접광고에 대해 엄격하게 규제된다. 9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설립 이래 처음으로 <세무사 광고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면서 "세무사 광고규정 제정은 무분별한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국민 피해와 국세 행정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문자, SNS 등을 활용한 무분별한 허위‧과장 광고를 전면금지시킨 ‘대국민 광고행위 금지 및 광고 관련 제도 개선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세청 세무대리 사무처리규정 등 세무대리질서를 규율하는 법령에 따른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음에도 세무사들은 직무에 관한 광고 기준이 아예 없다 보니 선의의 세무사들이 세무대리 광고의 허용범위와 처벌 대상인지에 관한 의문으로 세무사들의 역량과 직무수행능력을 제대로 홍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SNS, 문자, 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무분별한 유도광고 등은 크게 성행해 회원들의 피해와 국민의 혼란이 초래되고 심지어는 세무플랫폼이나 금융회사 등과 연계된 소개‧알선 광고까지 등장하는 상황에 놓였다"면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오전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여야 국회의원, 고문, 유관단체장 등 내외빈과 본ㆍ지방회 회직자, 세무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공공성 높은 세무사로서 전문성과 컨설팅 등 업역확장 등 5가지 새해다짐을 실천키로 했다. 이날 국회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 이상민⋅소병훈⋅윤호중⋅박광온⋅류성걸⋅양경숙⋅이수진⋅양정숙 의원과 백재현 국회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전을 보냈다. 이밖에 한국세무사회 역대 회장을 역임한 나오연⋅구종태⋅임향순⋅조용근⋅백운찬⋅이창규⋅원경희 전 회장이 참석했으며, 본회 고문으로 김정부 전 국회의원, 전형수 국세동우회장, 심재형 회장, 최경수⋅김용민⋅윤영선 전 세제실장, 채동욱 전 검찰총장, 문창용 전 세제실장이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33대 한국세무사회의 지난 6개월은 ‘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를 만들고자 오랫동안 관성화된 회무와 회규, 시스템을 바로 잡아 정상화하고 새롭게 하는 혁신의 시
지금 우리 사회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벌이는 해괴망측한 일로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살해하는가 하면 과외교사를 구한다고 구인광고를 내서 여자교사를 꾀어 죽이는 사건이 있었고, 정치 지도자란 사람들이 수많은 범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이라는 불체포 특권을 이용하여 구속되지 않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국가 및 부족간의 전쟁으로 수십만 명의 민간인이 죽어가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날아온다면 서울 및 수도권 인구 중에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세계 경제는 미국의 고금리 정책과 미국과 중국의 경제갈등으로 인하여 세계경제가 침체국면에 있고, 이로 인하여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2.3%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우리의 조직과 우리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2024년을 맞이할 것인가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를 지나면서 제 자신이 반성하는 것 하나만 지적하라면, 저는 너무나 한 해의 목표가 분명하지 못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경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28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본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김명진 회장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성금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세무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인천지방회의 지속적인 성금 기탁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구현근 업무이사, 강갑영 국제이사, 김성진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022년 4월 드림봉사단 출범 이후 동해안 산불피해 지원 및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집중호우 피해복구, 계산노인문화센터 배식 봉사, 튀르키에·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자연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연말을 맞아 지난 20일 수원 광교산 자락에 있는 보육시설 수원경동원을 찾아 성금 300만원과 간식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운 겨울을 이기고 따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중부회 임원들과 뜻을 같이 했다"며 "세무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주 경동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할애하여 보육원을 방문해 주신 세무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수원경동원은 1950년부터 6. 25 전쟁으로 발생하는 전쟁고아를 자택에서 보호하기 시작해 1952년 경동원(경기도에 있는 아이들의 동산)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설립자의 뜻을 대물림받아 7세 미만의 소외된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국회 본회의에서 세법 개정안이 통과에 맞춰 <2023년 핵심 개정세법>을 제작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는 세무사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일이다. 이 개정세법은 회원들이 사업현장에서 국민과 기업 고객에게 세무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국가와 사회적으로 최고의 조세전문가로서 역할과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국민의세무사TF>를 구성, 면밀한 검토와 편집과정을 거쳐 개정세법 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동시에 <2023 핵심 개정세법> 책자를 제작했다. <2023 핵심 개정세법>은 3가지 파트로, <파트1: 2024 달라지는 세금제도>는 국민과 기업에게 내년부터 당장 바뀌는 최신세무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으며, <파트2: 2023 세목별 핵심 개정세법>은 개정세법을 빠르게 개관하고 실무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파트3: 2023개정세법: 현행과 개정사항 비교>부분은 개정이유를 포함해 개정세법을 세밀하게 상세검토해 전문가가 직무에 활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