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제22대 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김기완 서장은 동안양세무서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를 우리의 가족처럼 생각하여 역지사지의 자세로 열린세정을 구현해야한다”고 당부하면서 “직원 상호간에 소통하고 화합해 화목한 분위기의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김기완 서장은 2021년 상반기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취임식이 끝난 후 각 과 사무실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기 완(金 起 完) 서장 프로필>
▲1966년 전북 무주
▲전주고, 국립세무대학 4기
▲2008년 7월 행정사무관 승진(2008년 7월)
▲2010년 2월 국세청 기획조정관실(2010년 2월)
▲2013년 7월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2013년 7월)
▲2014년 6월 서기관 승진(2014년 6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2015년 1월)
▲광주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2016년 1월)
▲목포세무서장(2016년 6월)
▲정읍세무서장(2017년 7월)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2018년 7월)
▲수원세무서장(2018년 12월)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장(2020년 2월)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징세과장(2020년 12월)
▲ 동안양세무서장(2021년 6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