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업그레이드 스케일의 신개념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선보이고 상품성이 향상된 2019 렉스턴 스포츠와 더불어 새해 자동차 시장을 공략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탄생했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 칸은 앞선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 받은 쿼드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을 겸비했다. 더불어 쌍용자동차는 칸이 경쟁모델들을 압도하는 활용성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열정과 넘치는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쌍용차 최초로 적재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칸에 적용되었다. 전문적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하고 본격적인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오너들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프로페셔널 모델엔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TV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 올레드 TV에 최고 해상도 구현… 세계 최초 88인치 8K 올레드 TV LG전자는 올레드 TV에 최고의 해상도를 적용한 세계 최초 88인치 8K 올레드 TV를 공개한다. 8K 올레드 TV는 3300만개에 달하는 화소 하나 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화면 사이즈에 관계없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현존하는 TV 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LG전자는 8K 올레드 TV뿐만 아니라 75인치 8K 슈퍼 울트라HD TV도 처음 선보인다. LG전자는 8K TV 제품을 앞세워 초고화질 TV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8K 슈퍼 울트라HD TV는 독자 개발한 ‘나노셀’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 기술을 더해 더 많은 색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정확한 컬러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화면 뒤쪽 전체에 LED를 촘촘하게 배치하고 LED의 광원을 각각 정교하게 제어해 명암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베
바이오 테크놀로지 전문기업 ㈜퓨젠바이오의 바이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세포랩’이 10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지하 1층에 위치한 고메이494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세포랩 리파이닝 에센스 등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포랩은 첫 팝업스토어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정상가 대비 25~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 제품에 따라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 대상으로 피부 측정 이벤트를, 구매 고객 대상으로 SNS 회원가입 및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퓨젠바이오의 세포랩은 자체 개발한 자연 유래 바이오 신물질이자 화장품 원료화에 성공한 신물질인 ‘클렙스™를 핵심 원료로 하고 있는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클렙스는 미생물 세리포리아의 이차대사물질로 피부의 항산화, 과잉 면역 억제, 자외선에 대한 피부 보호, 피부 상태 개선, 항염증, 탈모방지 등 피부와 관련된 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세포랩은 클렙스 성분을 90% 이상 함유한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와 함께 최근에는 클렙스 성분을 50% 이
기아자동차가 8일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이하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이하 R.E.A.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R.E.A.D. 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된 이후 등장하게 될 감성 주행 시대의 핵심 기술 콘셉트로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기아차는 2018 CES를 통해 선보인 ‘자율주행을 넘어’라는 비전에 이어 2019 CES에서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자율주행 시대 이후의 시대상으로 감성 주행을 제시하고 ‘감성 주행의 공간’을 전시 테마로 다양한 기술과 전시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 감성 주행의 핵심 기술 콘셉트… R.E.A.D. 시스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빌리티 기술 R.E.A.D. 시스템은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차량 내의 오감 요소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R.E.A.D. 시스템은 인공지능의 머신 러닝 기술과 고도화된 카메라 및 각종
롯데제과가 몽쉘의 신제품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이하 쁘띠 몽쉘)’를 선보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쁘띠’라는 제품명처럼 쁘띠 몽쉘은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다.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고 입술에 묻어 나지 않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쁘띠 몽쉘은 생크림 함량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여 더욱 진한 크림 맛을 즐길 수 있다. 쁘띠 몽쉘은 맛에 따라 ‘쁘띠몽쉘 크림’과 ‘쁘띠몽쉘 카카오’ 2종으로 출시됐으며 기존 몽쉘에 바닐라빈과 헤이즐넛 커피잼 등 새로운 소재를 첨가하여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쁘띠몽쉘 크림은 크림 속에 바닐라빈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쁘띠몽쉘 카카오는 달콤한 초코크림 속에 헤이즐넛 향의 커피잼을 넣어 초콜릿과 커피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쁘띠 몽쉘은 프리미엄 생크림케이크라는 몽쉘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제품으로 수제 디저트급의 품질을 추구했다. 롯데제과는 맛도 기존의 몽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낱개 12개가 들어간 쁘띠 몽쉘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3800원으로 크기를 감안하면 기존 몽쉘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출시 전 소비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가 유산균의 생명력을 강화한 신제품 ‘BYO 20억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BYO 20억 생유산균은 유산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산균의 ‘보장균수’ 증가에 중점을 뒀다.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4중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특허받은 장 유산균 CJLP243에 안전성을 더해 장까지 최대한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하게 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기존 BYO 장유산균 제품에 비해 BYO 20억 생유산균의 보장균수는 약 20억마리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장부착력이 뛰어난 특허 유산균 CJLP243에 4중 코팅 기술이 더해지면서 보장균수가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CJLP243은 CJ제일제당이 국내기술로 개발된 한식 발효식품 유래 유산균으로 해외 9개국 특허를 취득하고 SCI급 논문에 등재된 장 유산균이다. 4중 코팅 기술 외에도 유산균의 장 내 정착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께 넣는 신바이오틱스 공법에 BYO유산균만의 배합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분말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산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결방지제인 이산화규소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배려했다. 또한 기아차는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 기아차는 2019년형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고화질 DMB를 장착하는 등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했다며 모닝은 국민 경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항상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1.0 모델 1075~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원, LPI 모델 1235~1420만원이다.
무엇과 비벼도 맛있는 ‘팔도 만능비빔장(이하 만능비빔장)’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만능비빔장을 튜브형 용기에 담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팔도는 휴대가 간편한 기존 파우치 형에서 용량 조절이 가능한 튜브형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간편 소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017년 9월 처음 출시된 만능비빔장은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소스로 지난 2017년 만우절 당시 ‘NEW 팔도 만능비빔장 출시’라는 가상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정식 제품화됐다. ‘팔도비빔면’ 액상스프에 마늘과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최초 기획됐다. 튜브형 용기로 요리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하다. 패키지에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파란색 바탕의 꽃무늬를 적용해 팔도비빔면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니 레시피 북을 1만개도 한정 증정한다. 팔도는 해당 제품을 통해 만능비빔장의 성장세를 이어간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을 주제로 한 ‘2019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리빙 코랄은 황금빛이 더해진 오렌지 톤의 코랄 컬러로 서로를 포용하는 따뜻함과 안정감, 안락함 등을 전하는 컬러다. VDL은 지난 2015년부터 팬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주제로 VDL만의 고유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19 VDL+팬톤 컬렉션은 VDL과 팬톤의 다섯 번째 협업으로 VDL은 리빙 코랄 컬러를 주제로 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VDL과 팬톤의 컬러 전문가들이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엄선한 12색의 컬러가 담긴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을 중심으로 다양한 톤을 아우르는 코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4종의 다양한 코랄 컬러가 입술에 벨벳처럼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VDL 엑스퍼트 컬러 리얼
쌍용자동차가 2018년 내수 10만9140대, 수출 3만4169대 를 포함 총 14만3309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내수판매가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 힘입어 전년도 판매수준을 유지한 실적이다. 특히 내수판매는 지난 2018년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만 4만2000대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10월 주간연속 2교대제 개편으로 추가 생산여력을 확보한 렉스턴 스포츠는 매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하면서 전년 대비 83.4%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했다. 또한 티볼리 브랜드도 B-Seg SUV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유지하며 4만3000대의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내수 판매는 9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하며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수출은 호주 법인 신설과 함께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