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이 국세청이 실시한 2021년 연간 조직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7개 지방청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직원들의 피로감이 누적되었음에도 중부청 간부와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하여 얻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중부청은 2020년 최초 1위 달성으로 얻은 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전 분야에 걸쳐 골고루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납세자보호와 조사 분야가 돋보였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자율과 협력을 통해 직원 각자가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것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지난 한 해 열심히 노력해준 전 직원에게 모든 공을 돌리며, 2022년 임인년 새해를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활기차게 시작하자”는 소감을 밝히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기획재정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의 전산장애로 인해 10일 국세 납부가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으나 현재 정상적으로 납부가 이뤄지고 있다. 10일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전산장애로 인한 납부지연으로 납세자의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는 국세징수법 제13조 제1항에 의거, 납부기한을 2일 늘려 1월 12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오는 25일까지 신고해야 할 2021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개인 704만명(일반 475만명, 간이 229만명), 법인 113만명 등 총 817만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사업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 세정지원을 실시한다면서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방역조치로 매출액이 감소한 개인사업자 62만 명에 대해 납부기한을 오는 3월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홈택스에 신고에 필요한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매출 매입 등 신고자료 14가지 항목을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조회 서비스를 신설하고, 모바일(손택스) 간편신고 대상을 모든 사업자(단, 영세율은 제외)로 확대하여 제공한다. 특히, 직전기와 임대차내역이 동일한 부동산 임대업자와 무실적 사업자에게는 「보이는 ARS(☏1544-9944)」 간편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한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ARS(전화)를 이용해 안전하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이규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상호함의담당관이 6일자로 통영세무서장에 임명됐다. 초선 세무서장인 이규성 통영세무서장은 1982년 경기도 양평생으로 대일외고에 고려대를 나와 행정고시 54회 합격한 이후 서울청 조사2국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상호합의담당관 등 요직을 거쳤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대지 국세청장이 2022년 새해를 맞아 3일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을 펼치겠다는 다짐하며 방명목에 서명했다. 김대지 청장은 방명록에, " 임인년 새해, 2만 여 국세공무원은 마음과 정성을 다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라고 서명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대지 국세청장은 3일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먼저 세정지원을 하고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체납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그러면서 심성구지(心誠求之, 大學 ) 즉, “마음을 다하여 진실되게 구한다”는 뜻처럼 2만 여 국세가족의 마음을 모아 국민을 위한 국세청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개발지역 특별조사단 운영을 통해 부동산 거래 탈루혐의를 정밀 검증하는 한편, 실시간 소득파악 시행으로 복지세정 기반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세청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질 것이라면서 "첫째, 서비스세정 고도화를 통해 자발적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그러면서 "기술 발전과 새로운 산업 영역의 등장으로 납세서비스 수요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으므로, 납세자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실신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종업종 사업자 등 세무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에게 맞춤형 신고안내를 제공하고,세무상담포털, 오디오북 등 다양한 채널로 유용한 세무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전자점자서비스 제공
theTAX tv 채흥기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장에 노정석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급으로 승진했으며, 인천지방국세청장에 이현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대구지방국세청장에 김태호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31일자 고위직 가급과 나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12월말 명예퇴직 고위직 공석을 충원하고,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법인세 신고 등 2022년 상반기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키 위해 실시됐다. 고위급 가급(1급)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된 노정석 청장은, 1969년 서울 출신으로,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온 후 19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조사국장・국제조세관리관・서울청 조사3국장 등 주요 보직에서 일했으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에 재직하면서 납세자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해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 세수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는 전문성과 거시적 안목,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부산지방국세청장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급(2급) 인사로 인천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된 이현규 청장(서울지방국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은 2022년 1월6일자로 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심사2담당관실 이관노 (서울청 조사3-2) 세정홍보과 안병진(중부청 조사2-2) 소득자료분석팀장 김성기(중부청 조사3-1) 국세청 이규성(국세청 상호합의) 국세청 임경환(국세청 법규) 행정사무관 전보 국 세 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이우진(국세청 조사분석) 국세통계담당관실 김기태(서 초) 비상안전담당관실 노동렬(구 리) 빅데이터센터 양다희(동대문 소득) 정보화운영담당관실 김용철(북대전) 홈택스2담당관실 김광래(상 주 세원관리) 감사담당관실 이동일(경 주) 감찰담당관실 조상훈(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재성(화 성) 국제조세담당관실 권경환(국세청 감찰) 역외정보담당관실 허인영(해운대 소득) 국제협력담당관실 구자은(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방종호(성 동 납세자보호) 국제협력담당관실 최정현(서울청 조사2-1) 상호합의담당관실 강민성(서울청 국제조사2) 상호합의담당관실 박상기(서울청 조사4-1) 상호합의담당관실 박진우(남대문 부가소득) 징세과 조창우(국세청 법무) 법무과 권오현(국세청 소득자료기획) 법무과 주원숙(안 양 납세자보호) 법규과 전준희(국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중부청을 밝혀주는 중부명인 36명을 선발했다. 29일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10월 직원대표위원회와 설문조사를 거쳐 중부明인 제도의 명칭과 세부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9월13일부터 30일까지 명칭 공모를 거쳐 10월6일 직원대표위원회를 개최와 10월21일부터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방청 국별 1명씩, 세무서는 1명을, 현원 150명 이상 동안양, 안산, 수원, 평택, 분당, 경기광주세무서(관리자 제외)는 2명 등 총 36명을 올해 최초로 중부明인을 선발했다. 중부明인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기념증서 및 부상을 증정하고, 관서배치 우대 등 인센티브가 제된다. 이들은 지난 6일까지 과별로 1명씩 추천받은 직원에 대해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상사 및 동료 평가(투표)를 실시했으며 22일 적격 여부를 관련 부서에서 심사해 선발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매년 연말 정기적으로 중부明인을 선발하고 3회 선발된 직원은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기념함으로써 중부청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하반기 141명에 대한 과장급(세무서장) 전보인사를 31일자로 단행했다. 이는 12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인원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인사는 국세행정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 본・지방청 과장 등 주요 직위 보직자를 임용구분 및 출신지역별로 균형있게 배치하는 한편, 젊고 유능한 인재 발탁해 업무추진력에 중점을 뒀다. 본청 주요 인사로는 전승한 정책보좌관을, 김범구 소비세과장, 전애진 국제조사과장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부이사관 5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했다. <부이사관 전보(5명)> ▲성동세무서장 한창묵(인천청 조사1)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유재준(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광수(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김태호(국세청 혁신정책) ▲국세청 최종환(국세청 조사1) <과장급 전보> 본청 ▲본청 정책보좌관 전승한(예 산) ▲혁신정책담당관 김대일(국세청 심사2) ▲홈택스1담당관 김기영(부산청 감사) ▲홈택스2담당관 고영일(대구청 조사2) ▲심사2담당관 김학선(국세청 홈택스2) ▲전자세원과장 최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