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8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 동안 기획·운영한 다문화 가족이 직접 참여한 ‘진짜 인천을 보다 - 씨리얼’이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진짜 인천을 보다 - 씨리얼’은 율목도서관과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간 협력 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에 필요한 정보들을 안내문으로 제작 및 배포하여 인천을 단순한 ‘이주 지역’을 넘어서 ‘내가 사는 곳’이라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은 총 8회에 걸쳐 관련 교육을 이수, 초기 이주민이 지역적응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안내문을 제작했다. 또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인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특강을 개최하여 지역 내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목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이 앞으로의 다문화 가족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진심과 애정이 있어 가능했다며 제작된 결과물이 초기 지역 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포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율목도서관은 2019년
㈜지학사는 마포공동체라디오 마포FM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포 지역에 위치한 기관과 기업의 협약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학사는 교육출판업계를 선도하는 출판사로 1965년 창립 이래 교과서, 참고서, 독서평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해왔다. 마포FM은 사단법인 마포공동체라디오가 운영하는 방송으로 지역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는 등 공익 도모와 지역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학사는 마포FM에서 매주 수요일 19시 송출되는 ‘라디오톡’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라디오톡’은 마포구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첫 방송 이후 지역 내 10대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이번년도에는 숭문고등학교, 상암고등학교, 광성중학교, 동도중학교 4개 학교의 학생 13명이 함께하며, ‘지학사X마포FM’ 캠페인 광고도 직접 제작했다.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지학사의 모습을 학생들의 목소리로 담아낸 이 캠페인 광고는 ‘라디오톡’을
국제이주공사가 26일 서울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Austin Kim이 직접 진행하며 미국투자이민의 성공 전략을 공개한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Austin Kim이 미국투자이민 성공 노하우를 밝힌다. Austin Kim은 지금까지 1000건 이상의 투자이민 수속 케이스를 성공시켜 왔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증여세 절감과 투자금 출처 등 투자자들이 고민을 해왔던 서류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진다. 세미나에서 소개될 프로그램 중 하나는 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로 미 주 정부가 진행하는 공공사업이다. 정부 진행 사업인 만큼 신뢰도가 높은 PTC II 프로젝트는 펜실베니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펜실베니아주는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완공이 되고 나면 통행세 수입이 보장된다. 투자원금은 현금이나 PTC 지방채권 중 하나의 형태로 상환될 예정이며 PTC 지방채권의 경우 최고 신용 등급이 유지되고 있어서 현금화하기에도 용이하다. PTC II 프로젝
나눔기업교육원이 지난 2019년 1월 4일부터 1월 14일까지 나눔기업교육원에 속해 있는 전국지부의 강사들에게 2018년 고용노동부 법정의무교육 현장에서의 체험 위주로 자체 모니터링 실태조사를 진행한 바에 의하면 교육취지와 다르게 고용노동부 지정기관을 사칭,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 미실시 사업장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점을 강조, 직장 내 4대 법정의무교육을 한다면서 영업행위를 하는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첫 해 시행하고 있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에 정보가 약한 소규모 사업장에 의무교육을 빙자, 미이행시 과태료 처분이 된다는 노동부 사칭 기관의 TM채널과 방문채널에 현혹되어 바쁜시간 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질 떨어지는 교육내용뿐 아니라, 상품판매에 목적을 둔 교육으로 회사업무 차질 피해 등 실시 첫 해 부작용이 많았다고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이 밝혔다. 교육방법 중 하나인 온라인교육이 2019년 2월부터 기업, 피교육자 부담이 생기면서 불법상품판매 출강교육이 올해 더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교육선택시 아래 교육방법을 참고 사전에 예방을 부탁를 당부한다. 내부교육으로는 사업주 및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1장에 배우 정선경씨가 참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 무상 대여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만명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덧마루 프로젝트’는 연극 무대를 연장해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의 의미를 담아 사회 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저변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이다. 15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덧마루 2막1장 행사에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스타덤에 올라 드라마 ‘장희빈’, ‘함부로 애틋하게’ 등 많은 작품에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정선경이 참여했다. 특히 정선경 배우는 육아에 충실하며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으나 장애인의 날 방송예정인 KBS2TV 특집드라마 ‘오늘도 안녕’ 촬영차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경 배우는 장애이해교육 드라마를 11년째 출연 중이다. 또한 정선경 배우는 지난 2002년부터 16년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2019년부터 최저임금의 인상과 오너리스크, 가맹점주 단체 신고권 등의 등장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가 발표한 ‘2019 프랜차이즈 트렌드’ 강의인 ‘2019 그레도 프랜차이즈다’에서도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며, 프랜차이즈 시장의 위축이 프랜차이즈 본시 들도 이에 대한 대응과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 ‘제29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2월 23일 개최 맥세스컨설팅 ‘제29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에선 이런 문제를 비롯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갑질’, ‘가맹점과 분쟁’, ‘징벌적 손해배상’, ‘통행세’ 등 각종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왜 발생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지 상권조사와 현장 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팀워크를 통한 협력과 공유를 바탕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응할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핵심 인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본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본사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의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서초제2본원과 목동입시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서초제2본원은 3월, 목동입시센터는 1월 21일부터 새로운 곳에서 수업한다. 서초제2본원은 현 반포지구에서 인근 방배동 CMS M빌딩으로 목동입시센터는 현 목동 하나프라자에서 인근 목동트윈빌 4층으로 이전한다. CMS 관계자는 학습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꾸몄고 학습효율을 높이는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새학기를 앞두고 지금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센터 이전을 서둘렀다. 특히 현재 서초제2본원은 반포지구는 재개발 예정 지역에 위치해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기 전 발 빠르게 이전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CMS에듀는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입학전형 무료 이벤트를 2월까지 진행한다. 3월 입학을 위한 테스트이며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 영재관, 씨큐브코딩에서 진행한다. 예약은 가까운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신임 경영지원이사에 조경제 경영전략기획실장을, 신임 기금운용총괄이사에 김호현 기업금융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임기는 1월 17일부터 3년간이다. 조경제 이사는 1962생으로 개발사업부 개발1팀장, 강원도지부 사무국장, 개발사업부장, 경영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호현 이사는 1962생으로 금융사업부 위탁운용팀장, 공제사업부 회원업무팀장, 사업운영부 건설지원팀장, 금융투자부장, 기업금융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가 두 번째 예술치유총서 ‘더힐링스쿨: 상처 입은 청소년을 위한 예술처방’을 발간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사와 함께 발간한 이번 총서는 약 5개월간 128회에 걸쳐 진행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1506명의 위기 청소년과 예술가가 만나 예술이 가지는 치유의 힘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한 기록을 담았다.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지난 2010년 개관하여 ‘예술을 통한 시민의 삶과 사회 치유’를 목표로 한 예술치유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치유 플랫폼으로 기능해왔다. 사회적 취약점과 문제에 의해 시민이 겪는 심리적 위기에 초점을 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더힐링스쿨: 상처 입은 청소년을 위한 예술처방’은 인문예술, 미술치료1, 미술치료2, 응용연극, 음악치료, 사진, 무용, 목공 등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각 챕터별로 청소년 재소자, 미혼모, 학업중단, 가족의 부재 등 다양한 사정을 지닌 청소년들이 미술, 무용, 연극, 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함께 성숙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예술가들은 예술치유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통해 청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겨울방학 푸른별 우주과학캠프를 지난 14일부터 4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학업으로 지친 초등학교 청소년들이 기다리던 우주과학 활동 체험으로 과학적 호기심과 사고력을 길러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에 도움 주는 캠프다. 40여명의 캠프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의 끼와 열정을 프로그램에서 표현하며 추운 겨울 대자연에서 즐겁게 체험했다. 푸른별 우주과학캠프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안전한 국가인증 5878호 캠프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천체 광학 원리를 기초로 천체망원경 조작법을 배우고 천체를 관측하는 렌즈 속 우주세상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일차 오전은 로켓 발사 원리를 이해하고 작용과 반작용 법칙으로 에어로켓을 직접 만들어 날려보고 초기 속도와 힘에 따른 비행거리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후는 나무젓가락 기체 특징을 파악하여 동체로 만들고 헬륨 풍선을 이용하여 모터를 활용한 움직이는 비행선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3일차는 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