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로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The Times와 영국 학생 만족도조사기관인 NSS에서 모두 Student Experience 1위 학교로 또다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이 선정됐다고 사람사랑유학원이 지난 24일 밝혔다. NSS 설문조사는 마지막 학년의 학생들에게 국가적으로 인정된 형식으로 각 학기 코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아 얻은 점수이다. 학생들에게는 27개의 핵심질문이 주어지며, 학생들은 대학에서의 솔직한 경험을 토대로 질문에 답하게 된다. 주요 핵심질문은 코스의 티칭, 배움의 기회, 평가와 피드백, 아카데믹 서포트, 조직과 운영, 배움 공동체 만족도, 학생의견 반영, 전반적인 만족도로 평가를 한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학생 만족도 뿐만 아니라 Times 발표, 2019년 대학 종합순위에서 Cambridge, Oxford에 이어 영국 내 랭킹에서도 순위 3위에 오를 정도로 명문 학교이다. 더 타임즈에서는 총 9가지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 기준에는 티칭 레벨, 학생만족도, 리서치 레벨, 취업률, 톱레벨 학위수여 비율, 코스 이수자 비율 등이 포함된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출신학교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많은 창작물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개인을 넘어 기업의 형태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콘텐츠 주제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내용부터 전문적인 것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누구나 제작자, 시청자가 될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통한 예술 문화 변화에 주목하여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방학 중 크리에이터 체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통해 기획, 제작의 과정과 창작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내용까지 배우고 참여할 수 있다.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김현태 주임교수는 “다양한 주제를 정하기보다는 본인이 즐겁게 창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공 과정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2019학년도 1학기 학습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텍이 교육부의 대학알리미 공시 결과 취업률 80.2%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코리아텍 취업률은 전국의 교육대학 및 산업대학을 제외하고 분교가 있는 대학의 경우 본교와 분교인원을 통합한 취업률과 코리아텍 취업률을 비교분석한 결과다. 이번 취업률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이며 교육부가 건강보험 및 국세 DB를 바탕으로 취업률을 산정해 대학 알리미에 공시한 결과다. 지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은 62.6%로, 코리아텍 취업률 80.2%는 이보다 무려 17.6%p 높은 수치다. 코리아텍은 취업대상자 833중 668명이 취업했으며 학부별로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7.5%, 컴퓨터공학부 85.8%, 기계공학부 81.3%, 전기·전자·통신공학부 80.3%,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74.6%, 디자인·건축공학부 78.4%, 산업경영학부 67.1%, 메카IT융합공학부 97.4% 등이다. 코리아텍 졸업생들의 취업률 분포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33.4%, 국가 및 공공기관 23.7%, 중소기업 36.7%, 기타 3.7%로서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이 59.4%로 취업의 질도 매우 좋다. 특히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3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재육성 및 진로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김상주 대구지역본부장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정유진 관장을 비롯 임직원 및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 학생들은 1년간 사진 기법을 활용한 진로교육과 직업현장체험을 통해 꿈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포토 및 진로클래스, 현장체험, 작품전시회로 운영된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주 본부장은 청소년들을 독려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찾아 훌륭한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 꿈동이’ 활동은 진로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업과 진로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진로가치관과 자심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은 김종갑 사장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알 술탄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원장을 비롯한 사우디 주요인사를 면담하고 사우디전력공사와 ‘전력산업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원전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김종갑 사장은 지난 22일에 발주처인 알 술탄 K.A.CARE 원장과 만나 사우디와 유사한 부지와 환경에서 원전을 건설해 이 회사는 한전이 유일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한전의 입찰 2단계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원자력을 비롯한 신재생, 전력신기술 분야 등에서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원전수주를 위해 양국 전력산업 경험 공유 및 전력신기술 협력을 위한 전력산업 워크숍을 개최하여 전방위적 수주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워크숍에는 K.A.CARE 원장 및 알수다이리 사우디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여 한전의 전력산업 전반에 대해 이해를 함께 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3일에는 왈리드 자히드 킹사우드대 공대 학장 등 주요인사와 만나 한국 원전산업의 강점을 설명했다. 김종갑 사장이 사우디를 방문한 것은 2018년 8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이며 취임 이후 평균 세 달에 한 번씩
해외대학지원 및 어학연수등록 유학사무소인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은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유학’을 주제로 2019년 첫번째 유학간담회를 1월 31일 6시에 광화문/종로에 위치한 Tower 8의 16층 M5에서 진행한다. 이번 유학간담회는 코벤트리대학교 파운데이션 및 프리마스터 과정을 운영하는 온캠퍼스 UK/EU[East Asia]의 Deputy Director 직책을 맡고 있는 Cambridge Education Group의 김유선 한국지사장도 참석해 학교소개, 입학요건, 지원절차, 학비 및 생활비, 장학금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된다.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사이언스 관련 영국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분들과 부모님들이 이번 유학간담회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특히 2018년에 수능을 보고 아직 대학진학 및 유학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설연휴와 고등학교 졸업식 전에 개최되는 이번 유학간담회를 통해 학업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프리마스터로 불리는 석사예비과정에 대해도 얘기를 나눌 예정이니 대학교 졸업예정자분들 혹은 취업준비생과 유학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지도사 면접시험 합격자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연수는 지난해 자격검정에서 최종 면접시험 합격자 3900여명을 대상으로 8월까지 총 19회 각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자격연수는 사전과제물 평가, 성취도 평가, 워크숍 평가, 연수생활 등 강의별 평가와 3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연수생 대상으로 연수 종합 평가결과 60점 이상이면 수료다. 청소년지도사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1~3급으로 구분되며,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이용시설, 청소년상담시설, 청소년보호시설 등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청소년의 잠재능력과 사회적응능력 강화를 위한 각종 수련활동, 문화 및 교류활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및 교육을 한다. 특히 올해 자격연수는 미래형 인재를 대비하여 급수별 차별화된 연수 방식으로 1급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형태와 리더십능력, 2급은 플립러닝과 협업능력, 3급은 플립러닝과 지도력 능력 배양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자격연수 수료자는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국가자격증이 발급되며 각 차수와 급수 별 성적우수자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상이 수여된다. 청소년지도사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유네스코 등 세계적인 기관이 지원하는 국제 교육·연구 네트워크인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의 종신 기관회원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유네스코, 유엔대학 및 카탈로니아공립대학연합이 지원하는 GUNi는 고등교육기관이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여러 난제들을 극복하고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추동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1999년 창립됐다. GUNi 소속 기관들은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세계적 차원에서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 78개국 210여개의 대학교와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단일 연구기관으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종신회원 자격을 획득한 연구기관이 됐다. 이번 혁신을 위한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의 종신회원으로 선정된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 7년간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을 주제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테크놀로지가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시대 상황에
한국환경단체장협회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국미세먼지저감 정부정책 행동실천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를 비롯한 19개 단체가 모인 한국환경단체장협회는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환경단체협회의 공동대표인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난 2014년 베이징의 미세먼지농도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의 약 40배를 넘는 최악의 상태를 기록했다”며 “중국의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날아와 영향을 주는 것은 숨길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갈등을 객관적 사실을 갖고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며 보다 책임 있고 국제환경기준에 부합하는 중국의 입장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3월 신입생 모집에 앞서 설명회와 체험수업을 24일부터 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CMS에서 융합인재는 어떻게 길러지는가’를 주제로 CMS의 융합인재 양성 노하우와 올바른 융합 사고 교육의 방향에 대해 진행한다. 체험수업은 ‘생각하는 I·G’, ‘Pre-WHY’, ‘WHY’ 등 CMS의 대표적 융합 사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고 센터별로 ‘겨울방학 암실체험’, ‘달란트&퍼즐데이’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사고력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의 관심이 높다. 체험수업으로 융합 사고 교육을 경험하고 흥미를 발견하며 자녀에게 적합한 과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가까운 CMS 영재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센터별 연락처는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MS에듀는 22주년 기념해 ‘입학전형 무료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CMS 영재교육센터, 영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