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이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형·창의적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시각디자인 교과목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총 5개의 전문화과정은 다음과 같다. 융합형 소양을 갖춘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디자인경영 전문화과정’과 ‘디자인창의교육 전문화과정’, 3D 프린팅 기술 및 3D 디자인 툴을 활용하기 위한 ‘3D 프린팅 디자인 전문화과정’,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창의적 발상과 기획 과정을 통해 제작해낼 수 있는 ‘온라인콘텐츠 디자인 전문화과정’, 온라인 1인 출판 기획 및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디지털 퍼블리싱 전문화과정’으로 각각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경우 학생들은 서울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의 교육과정 안에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수 이수해야 하는 총 5개 직무역량 교육과정이 이미 편성돼 있어 졸업과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 요건을 갖출 수도 있다. 무엇보다 타 사이버대학 디자인관련학과와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디자인 비전공 신입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업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9일 고려대 양형진 반도체물리학과 교수를 초청, 교내 인문학관 몸문화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물질과 양자역학, 몸과 마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정보이론 등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한 후 확률이 지배하는 양자계에 대한 학자들의 논쟁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살펴볼 계획이다. 이어 양 교수는 양자계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설명한다. 이중성이란 파동이라고 생각했던 빛이 입자의 성질을 보이기도 하고 입자라고 생각했던 전자가 파동의 성질을 보이기도 하듯이 모든 물체가 파동성과 입자성의 두 가지를 모두 보이는 것을 말한다. 즉 양자계의 측정 결과는 측정 대상 자체의 속성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상호 연관의 망 속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계는 자신의 변화하지 않는 자성을 지니는 독립된 실체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과 상호연관이라는 연기의 망 속에서 형성되는 전체라는 것을 엿보게 해 주는 대목이다. 양 교수는 이러한 논의를 이어 양자역학을 불교적 관점에서 다룰 예정이다. 양 교수는 “불교는 아주 다른 것으로 보이지만 세계의 모습과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산하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난 1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 강좌 ‘역사 속의 모빌리티를 배우다’를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연속 강좌는 역사 속의 모빌리티를 배우다를 주제로 민속박물관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와 서강대 한영수 교수가 각각 2번씩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는 지난 1월 7일 ‘내력 있는 길을 걷다’ 강의에서 대관령, 문경새재, 추풍령에 얽힌 역사 속 고개 이야기를 소개하였으며 지난 1월 14일에는 ‘떠난 사람과 들어온 사람’을 주제로 한반도에 들어온 박혁거세, 김알지 등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서강대 한영수 교수는 지난 1월 21일과 28일에 각각 ‘공간적 전환과 모빌리티의 탄생’, ‘모빌리티 콘텐츠 분석’을 주제로 근대화와 함께 발달한 모빌리티의 개념과 산타 클로스, 드라큘라, 마징가Z의 예를 들며 콘텐츠가 이동하고 매체가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4주간의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강좌는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
지난 1월 22일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 딸을 가정에서 수중출산한 것을 계기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윤미씨는 출산 예정일보다 4일이나 지난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기 다 건강하고 둘째 딸 라엘이 탯줄을 직접 잘랐다며 SNS로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 후 둘째 딸도 자연주의 출산했으며, 이번 출산으로 세 딸의 부모가 되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자연주의 출산을 도운 메디플라워산부인과 정환욱 원장은 “최근 초산 연령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 및 출산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12년 36.9%에서 2017년 45.0%로 제왕절개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주영훈씨 이윤미씨처럼 자연주의 출산 경험 가정은 둘째나 셋째도 자연주의 출산으로 다둥이 부모가 되는 경우가 많다. 출산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애착과 형제자매간의 애착이 남다르고, 출산 후 산모와 아기의 체력회복도 빨라 육아가 수월해지므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런 자연주의 출산은 초저출산국가인 우리나라에 대안적 출산문화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신구대학교는 ABN아름방송과 공동으로 ‘마음을 여는 홍록기의 고민 세탁소’ 행사를 지난 2019년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성남소재 ABN아름방송네트워크 대형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대학생들이 사회 첫걸음을 준비하는 고민을 포함한 진솔한 이야기를 인생선배와 나누고 긍정적인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생선배로는 방송인 홍록기씨가 함께하였으며 80여명의 신구대학교 학생이 참여하였다. 행사는 인생 첫걸음의 방향에 대한 강연과 참가학생들의 고민을 즉석에서 나누고 해결하는 토크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신구대학교 학생은 학생들이 듣기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좋았다. 힘든 시간에 얻은 에너지로 다시 일어서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개그맨 출신의 강연자라 그런지 지루한 점이 없는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었다. 고민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연구원이 11일 오후 4시 연구원에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위원회’ 한완상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 2019년은 1919년 3.1 만세운동과 독립선언서에 따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에 한 위원장은 “격동의 근현대사를 거쳐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라고 밝히며 이번 특강에서 ‘3.1운동의 현재적 의미’란 주제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 100년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편 한 위원장은 통일부총리, 교육부총리와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했다.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인생의 주체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로아동청소년네트워크 함께(이하 함께)’는 청소년댄스연합동아리 ‘UNITY CREW(이하 UNITY CREW)’가 2월 9일 오후 7시 구로꿈나무극장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UNITY CREW는 함께가 만들고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고등학생,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동아리다. 올해로 창단 4년째를 맞이한 UNITY CREW는 춤을 사랑하는 23명의 청소년이 모여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춤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UNITY CREW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창작안무와 다양한 유닛 공연, 멋있는 단체 안무로 진행될 예정이다. UNITY CREW 박세희 청소년 단장은 “바쁜 시간속에서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모여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어서 뜻 깊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31년 경력 해외 이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월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열리며, 미국의 엑스텔 뉴욕 리저널 센터 임원인 마이클 카우프만 부사장이 참석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텔 뉴욕 리저널센터 마이클 카우프만 부사장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인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될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뉴욕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와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재개발 프로젝트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마감이 임박해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최단기간으로 영주권 취득하길 희망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뉴욕 센트럴파크타워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 센트럴파크 남쪽 끝에 건설되는 세계 최고층 주상복합 타워이다. CPT 건설 프로젝트는 후반부로 접어들었으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 기간도 평균보다 1년 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미국 영주권을 빠르게 취득하고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프로젝트는 뉴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1일 오전 10시 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이라는 제목으로 2018년 운영 사업 현황과 사업 성과 보고 그리고 올해 진행되는 핵심사업 설명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곽재복 관장의 인사말과 함께 함석홍 기획홍보실장의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복지관은 새로운 비전 수립과 전략 실천을 위해 2019년 사업운영 전략을 크게 ‘사람중심의 실천’, ‘지역사회통합 지향’, ‘글로컬리제이션 실행’ 영역으로 구분하여 수립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외부 환경과 욕구, 제도적 흐름을 반영한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자립지원계획’,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 수립’, ‘재가장애인 방문형 재활프로그램’, ‘권익옹호상담’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나타냈으며, 복지관 이용과 이용자 삶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을 주문하기도 했다. 곽재복 관장은 “지난해 운영법인 변경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은 지난 1월 31일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전공을 주제로 개최했던 것에 이어 2월에도 전공별 영국유학간담회를 진행하며 이에 대한 세부일정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 한국지사와 공동으로 진행될 2월 중 행사 장소는 광화문/종로에 위치한 타워8 빌딩 16층 M5실이며 일정은 아래와 같다. ● 2019년 2월 전공별 영국유학간담회 일정 19일 6시 자동차디자인 -코벤트리대학교 아트앤디자인 학사예비과정 21일 7시 ‘런던대 경영학 진학’ -온캠퍼스런던 학사/석사예비과정 25일 6시 ‘의대 진학’ -온캠퍼스 UK North 의대진학예비과정 28일 7시 ‘재난관리’ -코벤트리대학교 석사예비/석사과정 15년 이상의 영국학위유학 컨설팅 경력을 보유한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 사회로 진행될 2월 전공별 영국유학간담회에는 온캠퍼스 영국/유럽의 동아시아 지부 Deputy Director 직책을 맡고 있는 CEG 한국지사장 김유선 지사장도 참석하며, ‘런던대 경영학 진학’ 유학간담회는 온캠퍼스런던의 진학카운슬러가 내한해 자리를 함께한다. 그리고 ‘재난관리’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