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스마트워크 환경에 발맞춰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안전한 수납이 가능한 개인 사물함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를 출시했다. 최근 공유오피스를 시작으로 디지털 기기를 기반하여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자율좌석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율좌석제란 개인에게 지정된 자리 없이 여러 사람이 업무 좌석을 공유하는 개념으로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에 따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퍼시스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한 기업의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수납공간의 부족함을 해결하고 안전함을 더한 개인 사물함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를 선보이게 됐다. 2단장부터 4단장까지 사용인원에 따라 세트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트롤리와 옷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한 개의 사물함은 15인치 노트북과 개인 물품 수납이 가능하도록 내부 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했다. 사물함의 핵심인 잠금 기능은 터치 전자키가 삽입된 손잡이와 넘버링으로 잠글 수 있는 다이얼락 두 가지의 옵션이 있다. 퍼시스는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가 설치되었을 때 오피스 환
영덕군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는 3월 9일 14:00~16:00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을 갖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영덕대게축제는 3월 21일~3월 24일 나흘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 행사로 영덕대게의 우수함과 축제를 알릴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영덕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와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시식행사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대표 체험 행사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덕대게 깜짝 경매’와 ‘니들이 대게 맛을 알아!’를 부제로 하는 ‘영덕대게 알아맞히기’가 있다. 몇 차레에 걸쳐 진행되는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영덕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영덕대게를 경매를 통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체험행사이다. 운이 좋으면 귀해서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던 영덕대게를 위판 가격에 반값 이하로 차지하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영덕대게 알아맞히기’는 ‘홍게’, ‘킹크랩’, ‘영덕대게’ 중 눈을 가린 후 맛을 보고 알아맞히는 프로그램
합리적인 비용으로 광고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작하는 신개념 콘텐츠 공작소 브라보콘은 179만원으로 CM 송과 영상, 비즈링, 컬러링을 무료로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브라보콘 사운드 팀은 제작한 CM 송을 라디오 매체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디오 팀과 협업, CM 송에 영상을 만들어 광고주가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재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브랜드 로고와 카피를 활용한 타이포 그래픽으로 제작된다. 브라보콘은 성우 내레이션을 추가로 녹음하여 사내 통화 연결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링과 컬러링을 무료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브라보콘은 제작한 소재를 다양한 채널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고, 이러한 이벤트가 가능한 이유는 사운드팀과 비디오팀이 한 공간에서 함께 작업하기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업체 최저가인 CM 송 제작 비용 179만원으로 진행된다. 기존 199만원인 그래픽 콘텐츠 상품과 50만원의 비즈링, 컬러링 제작 상품을 패키지로 묶어 179만원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한편 ‘브라보
토종 수제맥주 브랜드 카브루가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라거, 크래프트 에일 부문에서 살랑살랑바이젠, 홉탄두I.P.A, 필스너, 더블I.P.A, 모자익I.P.A, 호피라거로 총 6개의 대상에 선정되며 맥주 부문 최다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분야별 전문 주류 시음단이 공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해 대한민국 최고의 주류를 선정한다. 행사는 지난 2월 28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크래프트 에일 맥주 부분 대상으로 선정된 카브루의 ‘살랑살랑 바이젠’은 2018년 출시된 캔 제품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바나나향이 특징인 독일식 밀맥주다. 대형 할인점 및 백화점, 이스타항공 기내에서도 판매중인 제품으로 밀맥주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카브루의 또 다른 캔 제품으로 에일 부문 함께 대상 수상한 ‘홉탄두I.P.A’는 다량의 홉을 넣어 진한 홉의 아로마와 맥아의 달콤함이 밸런스를 이루는 ‘인디아 페일에일’이다. 알코올도수 10.5%의 고도수 맥주 ‘더블I.P.A’는 지난 2018년 일본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비어컵에서도 은메달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는 봄 신메뉴를 출시하고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 6일 출시 예정인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CJ푸드월드 브랜드 중 빕스마이픽은 ‘치즈퐁듀와 그릴드 미트 플래터’를 선보인다. 폭립, 비프스테이크, 포크밸리, 그릴드 치킨 등 인기 그릴 메뉴를 번과 고르곤졸라 퐁듀 소스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경양식당은 모짜렐라 치즈로 두툼하게 속을 채운 후 고르곤졸라 퐁듀 소스를 더한 ‘치즈 돈까스’를 출시한다. 빕스버거와 모자덮밥은 ‘모짜렐라 치즈버거’와 ‘치즈핫 불닭덮밥’을 판매한다. 이 밖에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거나 봄과 어울리는 신메뉴도 눈길을 끈다. 계절밥상 소반에서는 ‘주꾸이 냉이 솥밥 반상’을 선보인다. 제일제면소와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는 새우를 활용한 ‘바삭새우 냉칼국수’와 ‘새우 완탕면’을, 방콕9은 ‘닭고기 간장소스 덮밥’을 출시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잠실롯데점, 인천공항점 등 3개 매장 내 18개 브랜드 대상으로 신메뉴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무료
동원F&B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한 어린이 맞춤 홍삼 ‘천지인 홍삼정 키즈’를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사람의 면역체계는 성장하면서 점차 발달하여 만 12세에 정점을 이루고 이후 다시 감소하여 만 20세 무렵이 되면 완성된다. 동원F&B는 만 12세까지의 면역력은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천지인 홍삼정 키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으로 6년근 홍삼 농축액이 20% 함유됐다. 1일 1포 5g 섭취 시 진세노사이드 4.5mg 섭취가 가능하며 면역력 증진·피로개선·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기억력개선·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과일 농축액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쉽게 빨아먹을 수 있도록 파우치 포장을 활용했다. ‘천지인 홍삼정 키즈’는 패키지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와 ‘시크릿쥬쥬’의 캐릭터를 그려 넣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동원F&B는 ‘천지인 홍삼정 키즈’ 출시 기념으로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베이블레이드 공식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미출
미국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제조사 에어글은 에어글 하이엔드 라인업인 에어글 AG900을 코스트코 일산점과 대구혁신점을 시작으로 선보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에어글 AG900 공기청정기는 사우디 의료 자문그룹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채택되어 사우디 왕국과 궁전 관리를 위한 전문 공기 정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어글 AG900은 병원, 진료소 및 건강 관리시설에서 공기 중 감염 통제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H14 등급 고효율의 정화력을 갖춘 cHEPA 필터와 가스와 냄새를 잡아내는 프리미엄 활성탄소 필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산화하는 차세대 티타늄 프로 UV 모듈이 특징으로 ARB 오전 제거 안전 인증과 100% 압력밀폐 기술이 적용된 알루미늄 하우징이 적용되었다. 에어글코리아는 백화점에서 대형유통 매장으로 오프라인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고객분들이 더욱 쉽게 현장에서 에어글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에어글 AG900은 코스트코 일산점, 대구혁신점을 시작으로 4일부터는 코스트코 양재점, 울산점 및 송도점, 울산점 등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여행자들의 성향이 점차 변하고 있다. 새롭고, 낭만적인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함에 따라 봄맞이 ‘벚꽃 여행’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지난 2018년과 2019년, 1월과 2월 사이의 ‘벚꽃 여행’ 액티비티의 페이지뷰가 350%나 증가했다. 클룩은 특히 올해의 ‘벚꽃’ 여행지로 그간 벚꽃의 성지로 불려온 일본 대신에 전 세계에서 새로운 ‘신흥 벚꽃 명소’로 떠오르는 국가인 한국과 대만을 발표했다. 대만의 무릉 농장과 한국의 진해 군항제 같은 숨겨진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을 목격해보자. 해마다 이 시즌이면 인파가 넘치는 일본이 아니라, 클룩이 소개하는 명소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여유 있게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를 위해 클룩은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전 세계 모든 ‘봄 여행지’에서 사용 가능한 7%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 첫 번째 : 진해 벚꽃축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의 경상남도 진해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세계에서 벚나무가 가장 많이 심어져 매
기아자동차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지난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이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 프리미엄 사양이 기본화된 최첨단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1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총 3600여대가 계약됐다. 트림별 비율로는 프레스티지 39%, 노블레스 61% 순이었다. 기아차는 전국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에서 쏘울 부스터 EV 모델의 주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마트와의 MOU를 통해 2019년 기아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는 2채널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D1080MKII KR을 출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D1080MKII KR은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2채널 북쉘프 스피커로 라인업에 걸맞는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하고 강력한 70W의 출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듀얼 RCA 및 블루투스의 유무선 입력 지원이 가능하여 PC, PS4 및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콘솔기기와 완벽한 호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광단자와 Coaxial 단자를 지원하여 잡음 없는 깨끗한 디지털 오디오 신호 입력이 가능하다. 때문에 음손실을 최소화하여 소스 그대로의 원음 출력과 더불어 다양한 기기와의 연계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2채널 2Way 스피커로서 PC 또는 TV양쪽에 안정적으로 배치가 가능해 영화,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의 사운드를 R.M.S 70W의 강력한 출력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고밀도 우든 MDF 적용으로 깊은 음색을 발휘한다. 또한 후면에 에어 플로우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운드를 더욱 울림 있고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엑티브 스피커 측면에 메인 볼륨 다이얼 및 고음, 저음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