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김용진 기자 |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 회원 및 가족 20여명은 7일 충남 공주시 신풍면 백룡리에 사는 농민후계자 박종규씨 밤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김남문)은 일손이 모자라서 농산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자 지난 2019년부터 공주 밤줍기 행사를 3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김남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접 농촌에 와보니 농촌 일손이 너무 부족함을 피부로 느낀바가 크다"면서 우리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그동안 세금절세 특강 등 지식나눔 봉사활동도 많이 해오고 있지만, 오늘과 같은 농촌일손돕기도 기회가 있을때마다 자주 함으로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돕는데 많은 동우들이 함께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밤줍기 행사는 밤농장을 운영하는 박종규씨의 설명으로 시작됐다. 박종규씨는 "밤은 옥광과 대보 등 종류가 다양하며 이중 옥광이란 밤이 가장 맛이 뛰어나 최고 비싼값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 다른 밤은 머리부분이 넓고 길지만 옥광은 좁고 간결하고 도토리 모양으로 외톨이가 대부분이다"라고 설명하고, "특히 일반인들은 밤에 대해 잘모르고 해를 넘긴 묵은 밤이나 공주밤이 아닌 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 1인 시위 767일째 최정인 한국세무사고시회 기획부회장이 국회 앞에 섰다. 최정인 부회장은 7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처리를 더 미룰수가 없으며, 벼랑끝 청년 세무사를 살려 주세요, 세무사 시험을 보지 않는 변호사는 기장 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법사위 위원님들 기재위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 조속한 법사위 통과를 촉구합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일섭 회계사(전 한국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한국회계기준원 초대원장)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학회가 공동 주관한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위원장 윤증현 前경제부총리)의 2021년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 선정됐다.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식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회계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회계인명예의전당은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되었으며, 그동안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2016년),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2017년), 신찬수 前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송자 前연세대학교 총장(2018년)을 헌액인으로 선정된바 있다. 올해 헌액인으로 선정된 김일섭 공인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의 창업멤버로 동 법인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으며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대통령자문 행정쇄신위원회, 금융개혁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등 공공부문의 회계제도, 경영개선과 규제개혁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한국회계기준원 초대원장 및 이화여대 부총장, 한국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을 역임하며 학계 발전에도 공헌했다. &
theTAX tv 채흥기 기자 | '바람직한 외국납부세액공제제도 운용방향-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적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14회 조세실무세미나가 오는 10월14일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약 2시간 20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조세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김영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전등록 후 메일로 받은 ZOOM링크에 접속하면 되며, 참여 회원은 2시간의 연수시간을 인정받는다. 1부는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인사,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의 인사말로 개회한다. 2부 발제 및 토론회는 이동건 한밭대 교수와 신윤섭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의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며, 토론은 이경근 법무법인 율촌 조세자문부문장이 좌장으로 나서고, 김빛마로 한국조세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정홍 법학박사, 전 OECD 정책센터, 박윤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염동원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침묵의 저항...누가 청년세무사를 벼랑으로 모나?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기장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배제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이 어렵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후 계속 법제사업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변호사 등 법률가 출신이 대부분인 법사위 위원들이 변호사 편을 들고 있기 때문이다. 9월30일 오전 국회 앞. 한국세무사고시회는 760일째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창식 회장을 비롯 이석정 총무부회장, 올해 세무사를 합격한 57기 김유진 세무사가 시위에 나섰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인터뷰) 김유진 세무사(57기) 57기 세무사 김유진입니다. 56기 세무사부터 57기 그리고 앞으로 58기 세무사님들까지 개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개업하려는 57기 세무사님들은 임시등록번호를 받아서 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피땀 흘려 노력해서 세무사 자격증으로 받았는데, 스스로 개업을 하지 못한다는 실정이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꼭 법안이 통과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뷰) 이석정 총무부회장 세무사 시험을 통과하지 않은 변호사들은 절대 기장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theTAX tv 김용진 기자| 침묵의 저항...누가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주었는가. 세무사법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가운데, 이 질문을 먼저 던져야 한다. 세무사 시험도 보지않고 세무사를 자동으로 주는 나라. 이제라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29일 오전 국회 앞.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가 세무사법개정안 관련해 1인 시위 75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한국여성세무사회 이경희 총무부회장과 홍석성 세무사가 시위자로 나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세무사법개정안이 꼭 통과되도록 촉구했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입법공백 637일 1인 시위 758일 존경하는 법사위원님들! 세무사법개정안 처리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벼랑끝 청년세무사를 살려 주세요! 세무사 시험을 보지 않은 변호사는 기장대리와 성실신고 확인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28일 오전 국회 앞. 한국세무사고시회 김선명 조직부회장, 김준성 이사, 민규태 세무사(57기)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국회에 희망을 건다. 세무사 자동자격을 가진 변호사의 기장대리와 성실신고 확인업무 제외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통과했으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속 계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의 국회 앞 1인 시위가 어느 덧 758째를 맞고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이하 세무사회)가 9일 창설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의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금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전 회장인 나오연, 정구정 고문 등과 지방세무사회 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했다. 원경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획재정위원회(국회)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올려져 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저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세무사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세무사 자격을 자동 취득한 변호사는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는 할 수 없으며, 헌법재판소가 허용한 세무무조정 업무도 1개월 이상의 실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실적 내역서 제출 시기가 1월에서 7월 말로 변경돼 회원이 덜 바쁜 시기에 업무실적 내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무대리질서 문란행위를 방지하고 세무대리보수 덤핑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세무대리업무 알선, 유인금지가 신설되고, 무자격자의 세무대리행위가 차단될 것이며, 전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남창현 감사의 빙모(故 이언년님)께서 9월 6일 별세. 빈소 :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1층 귀빈실 (안양시 만안구 명학로33번길 8) 발인 : 9월8일(수) 장지 :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선영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ESG 경영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는 「ESG 바로보기 – 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1장‘ESG 경영의 탄생’에는 ESG 개념과 발전과정, 기업의 ESG 성공과 실패 사례가 각각 소개됐으며, 2장 ‘ESG 경영의 대두’에는 기업을 둘러싼 ESG 생태계와 ESG 경영의 시사점을 다뤘다. 3장 ‘ESG 경영 시대, 기업의 변화 방향’에는 기업 경영의 뉴노멀로 떠오른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한 기업의 변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4장 ‘ESG 정보 공시, 평가 및 인증’에서는 ESG 정보 공시와 정보의 평가 및 인증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5장 ‘부록’에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정보 보고 및 인증 현황을 다뤘다. 김영식 회장은 “최근 들어 ESG 경영과 ESG 정보 공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간한 책은 회계법인의 내로라하는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하여 깊이 있는 내용과 충실한 분석을 담은 만큼 경영자들의 ESG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