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봄 신메뉴를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세븐스프링스는 ‘봄 식탁’을 주제로 샐러드 4종, 파스타 1종, 라이스 2종, 핫푸드 2종, 디저트 3종 등 총 12종의 신메뉴를 선보이고 신메뉴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봄나물과 딸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식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핫푸드 섹션은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활용해 든든함까지 잡았다. 샐러드는 ‘그린 스프라우트 샐러드’, ‘관자 금귤 샐러드’, ‘스트로베리 그린 샐러드’, ‘스트로베리 바질 브루스케타’ 등 봄철 재료를 활용한 믹스샐러드 4종을 선보인다. 개인 기호에 맞게 샐러드를 직접 만드는 DIY샐러드 코너도 참나물, 돌나물, 비트, 단호박 등 제철 채소 위주로 구성했다. 봄나물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비빔밥 섹션에서는 다양한 봄나물과 함께 매콤한 주꾸미 볶음과 달래 간장을 준비했다. 취향에 맞게 ‘봄 주꾸미 덮밥’과 ‘봄나물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도 봄나물을 듬뿍 올린 ‘봄나물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프리즘코리아가 QLED 프리미엄 모니터 ‘M321KQL 컬러몬스터’ 구매자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M321KQL 컬러몬스터 모델 구매자에 한해 두 가지의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는 일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무결점 보증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한다. 두 번째는 ‘포토상품평 이벤트’로 제품구매 후 포토상품평 등록 후 해당 담당자 주소로 메일을 보내게 되면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마크앤드로우의 멀티탭 정리함 ‘데스크아크’를 증정한다. M321KQL 컬러몬스터는 QLED 디스플레이로 100% 이상의 컬러 볼륨을 지원하여 보다 사실적이고 자연색에 가까운 색채감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10bit 컬러를 표현해 영상, 사진,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색상의 왜곡 없이 원본 색상 그대로 나타낸다. 특히 영상 및 사진 전문가 그리고 프로 유저들이 요구하는 Adobe RGB 105%의 컬러 볼륨을 구현하며 디지털 영상 색영역인 DCI-P3 108% 지원한다. M321KQL 컬러몬스터는 16:9 와이드 비율의 스크린과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모바일캐시비 시외버스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모바일캐시비 앱내 L.POINT 등록 후 전국 시외버스에 탑승하면 탑승금액의 5%가 L.POINT로 적립된다. 포인트는 익월 10일 일괄 지급되며, L.POINT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POINT 1000점 이상은 모바일캐시비 금액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시외버스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는 시외버스 단말기에 선불교통카드 및 후불교통카드를 터치하면 승차요금이 결제되는 서비스다. 특히 일반 시내버스와 같이 교통카드만 소지하고 있으면 별도 승차권 구매 없이도 바로 시외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캐시비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전국 12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을 생산하는 수아랩이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에서 ‘2019 딥러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딥러닝 세미나는 수아랩이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수아랩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더해진 대표 제품 ‘수아킷’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딥러닝 및 머신비전에 대한 지식 공유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19 딥러닝 세미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딥러닝을 주제로 수아킷 PRM 및 활용 방안 소개, 킷 체험, 딥러닝 기술의 산업 속 주요 적용 사례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일링스 코리아, LG디스플레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현직 주요 인사가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딥러닝 기술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제품 생산 공정에 수아킷을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며 수아킷을 통해 제조 공정 및 검사 정확도를 2배 가까이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아랩은 컴퓨터·전자·기계 분야 등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집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8년 솔루션 개발팀과 비전팀을 새로 조직하고 딥러닝 성능 개선 연구에 집중해 올 여름 수아킷 2.3에
KT가 MWC 2019에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를 비롯한 안전, 관제, 개인미디어에 필요한 360도 비디오 솔루션들을 선보였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5G 360도 비디오 존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총 3가지로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360도 라이브 시큐리티, 리얼360 x 피트360다. ● 자동차 운전 시 안전벨트, 안전이 필요한 공장에는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360도 스마트 서베일런스 서비스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유해가스가 유출 또는 근로자가 쓰러지는 경우와 같은 비상상황을 자동으로 관리자에게 알려주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360도 CCTV를 통해 음영지역 없이 관제가 가능한 지능형 영상관제 서비스로 고해상도의 360도 영상을 5G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센서와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융·복합하여 출입제한 및 위험지역 침입 감지, 화재 및 연기 감지, 작업자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을 인식하며 이벤트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각 알림과 해당 영역을 자동으로 확대해 제공한다. KT는 MWC 행사장에서 360도 서베일런스 서비스 관제와 안전장비 착용 검사 시연을
박신양과 이민지가 사제관계에서 파트너로 변신해 완벽한 공조 케미를 펼친다. 오늘 4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25, 26회에서는 조들호와 윤소미가 의뢰인과 담당 변호사가 되어 조들호의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난 24회에서 조들호는 의문의 한 여성의 자해공갈로 살인미수범이란 누명을 쓰게 됐다. 자신을 안다는 듯 접근한 여성에게 꼼짝없이 당한 조들호의 위기로 안방극장에 역대급 충격과 긴장감이 휩싸인 것. 이런 가운데 수감자복 차림으로 조사실에 등장한 조들호와 담당 변호사로 곁을 지키는 윤소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인생 최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여유가 깃든 조들호의 눈빛과 단단하고 날카롭게 빛나는 윤소미의 시선이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윤소미는 조들호의 담당 변호사가 돼 이전과 180도 달라진 면모로 조사실 분위기를 주도한다. 조들호를 용의자로 몰아붙이는 검찰 측과의 팽팽한 수 싸움에도 절대 밀리지 않는 논리와 당당함으로 검찰은 물론 조들호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조들호는 수세에 몰려도 동요하기는커녕 상대의 빈틈까지 파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이 박성훈을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낸 가운데, 전격 시청률 45%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 2일 방송된 95,96회에서 각각 34.9%, 40.8%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3일 97,98회 방송에서 41.4%, 46.2%로 3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나갔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장고래에게 기꺼이 자신의 간을 내어주며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강수일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그려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수일과의 만남 이후 갑작스레 정신을 잃고 쓰러진 고래는 간기능검사를 받아보라는 의사에 소견에 정밀검사를 받았다.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받아든 고래는 이로 말할 수 없는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이 간경화 말기며 짧게는 3개월, 길어봤자 6개월밖에 생존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이를 위해선 간이식 밖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을 금치 못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고래는 “아버지. 이런 법이 어디 있냐. 저희들 두고 일찍 가셨으면 저라도 지켜주셔야지 이런 법이 어디 있냐” 며 “저
마성의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천만 배우 김인권의 거침없는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지난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는 배우 김인권이 지난 9년간의 러브콜 끝에 드디어 정글 생존에 나선다. 20년 연기 내공의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그는 정글에 최적화 된 비주얼을 선보이며 생존 시작부터 병만족의 눈길을 끌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텀블링까지 선보이며 생존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던 김인권은 생존이 시작되자마자 해안가 탐사에 나섰다. 매의 눈으로 주변을 살피던 그는 자신의 레이더망에 사냥감이 포착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차가운 바닷속으로 입수했다. 바닷속에서 요리조리 도망치는 사냥감 때문에 마침내 그의 야성미가 폭발하게 됐다고. 한편, 김인권의 새로운 모습을 지켜본 병만 족장은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후 김인권은 김병만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힘든 정글 생존에 활력을 불어줬다는 후문이다. 연기를 넘어 생존까지, 숨겨진 야성미를 일깨울 김인권의 거친 정글 생존기는 지난 3월 2일 밤 9시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채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가로채!널’ 배우 최진혁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 드라마 ‘황후의 품격’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최진혁이 출연한다. 최진혁은 ‘가로채널’의 새 코너 ‘막강해짐’의 첫 게스트로 나섰다. 헬스장 콘셉트의 ‘막강해짐’은 만년 회원 강호동과 양세형이 헬스장을 찾은 스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스타 헬스 토크쇼이다. ‘막강해짐’에서 최진혁은 가수의 꿈을 안고 목포에서 상경했던 이야기부터 ‘황후의 품격’ 촬영 비하인드스토리까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최진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본 방송에 앞서 지난 27일 ‘가로채널’ 제작진은 공식 SNS와 SBSNOW 유튜브 등을 통해 최진혁의 셀프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아역 배우 오아린의 모습도 담겼다. ‘황후의 품격’ 속 명대사 “지금 누구한테 애기씨래? 나 공주마마야”로 당찬 연기를 선보인 오아린은 이내 본래의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