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잼 시티가 JP 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와 함께 실리콘밸리 뱅크, 선 트러스트 뱅크 및 CIT 뱅크로 구성된 금융기관 연합이 공동으로 주도하는 1억4500만달러의 전략적 파이낸싱을 발표했다. 이번 파이낸싱은 잼 시티의 사업 인수 및 글로벌 성장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된다. 오늘의 발표는 최근 잼 시티가 디즈니와 체결한 다년간의 게임 개발 계약과 토론토로의 확장에 이은 것이다. 잼 시티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드월프는 “통합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잼 시티가 JP 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실리콘밸리 뱅크, 선 트러스트 뱅크 및 CIT 뱅크와 협력해 사업인수 및 성장 계획을 위한 파이낸싱을 전략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더 없이 기쁘다”며 “1억4500만달러의 신규 자금 조달을 통해 잼 시티는 글로벌 산업 통합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깊숙이 빠져드는 특유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세계 어디에서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준다는 잼 시티의 사명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자문기관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UPS’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최근 혹한 및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대됨에 따라 이로 인한 전력 수급 차질과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정전이나 전력 설비 이상은 손실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IT 컨설팅 기업 ‘ITIC’의 지난 2017년 조사에 따르면 서버,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등 시스템 중단 발생시 대기업의 경우 1시간당 약 10만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물인터넷 적용이 증대되고 디지털 관련 도구를 통합될수록 일관된 전력 시스템 제공이 필요하다. 반도체, 석유, 광업, 철강, 화학 및 기계 제조와 같은 산업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대비를 위한 디지털화를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전원 보호는 필수적이다. 이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정전이나 전력설비 이상 발생시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UPS’를 국내 시장에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UPS는 대형 빌딩, 데이터센터 및 산업
아랍에미리트 인공강우 프로그램의 제3회 국제 인공강우 포럼이 2019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행사에서 제1 주기의 최종 프로젝트 결과에 따른 수상자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주요 고위인사, 외교관, 이해관계자, 과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린다 조우 박사, 폴커 불프마이어 교수, 무라카미 마사타카 교수 등이 아랍에미리트 및 그 밖의 지역의 강우 증강 과학을 진전시킨 혁신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년 동안에 완료한 연구 프로젝트의 성공적 결과를 발표한 3명의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칼리파 과학기술연구원의 린다 조우 교수는 상대 습도 100%에서 빗방울 크기를 기존 구름 씨 물질 보다 최대 3배 키울 수 있는 나노기술 기반의 새로운 구름 씨 물질을 만들고 실험하여 성능을 입증했다. 이 물질에 대해서는 2건의 특허를 신청했으며 현재 양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나고야대학교 우주지구환경 연구소 전임 교수 겸 일본기상연구소 초빙 과학자인 무라카미 마사타카 교수는 구름 씨 뿌리기의 장기적 효과를 연구하고 구름 씨 뿌리기의 효과의 향상 정도를 조사하는 새로운 통계적 평가 방법과 씨 뿌리기에 적합한 구름을 예측하고 확인하는 수치
TDK의 자회사이자 파워서플라이 분야의 선도업체인 TDK-람다가 첫 질화갈륨 기반 AC-DC 파워서플라이를 지난 15일 출시했다. 신뢰성이 가장 높고 유일하게 공인받은 고전압 GaN 반도체를 설계·제조하는 트랜스폼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모든 기능을 보유한 TDK-람다의 504W PFH500F-28은 베이스플레이트 냉각방식의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모듈이며, 트랜스폼 HV GaN의 이점을 활용해 전작 PFE500F 시리즈 대비 패키지는 28% 줄이고 효율성은 5% 끌어올린 제품이다. 방대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활력 부여 28V 출력전력의 LP형 파워모듈인 PFH500F-28는 상용 파워서플라이, 팬리스 파워서플라이, 교통신호기 등 극한의 환경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설계했다. TDK-람다가 새롭게 디자인한 표준형 파워모듈은 브리지리스 토템폴 전력효율교정 토폴로지를 이용해 8x8 PQFN 패키지에서 트랜스폼의 TPH3206LDG FET를 최적화한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TX팀인 TDK-람다 아메리카 달라스가 주도하고, 트랜스폼의 애플리케이션 지원팀이 3년에 걸친 단계별 이니셔티브를 통해 레버리지했다. 진 헤 TDK-람다 엔지니어
LG생활건강이 2019 설 명절을 맞아 화장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 ‘후 천기단 왕후세트’ 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만복이 깃드는 새해를 맞이해 조선 왕실 예복의 금박에서 영감을 얻어 부귀와 평안, 품격을 담은 ‘후 천기단 왕후세트’를 선보였다. 왕후세트는 후 천기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한방 스페셜 세트로 귀한 분께 최고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특별한 선물세트이다. 특히 천기단 라인의 밸런서와 로션부터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명품 크림인 환유고를 특별 내장해 남다른 품격을 전한다. - 정품: 화현 밸런서 150ml, 화현 로션 110ml, 화현 아이크림 25ml, 화현 에센스 40ml, 화현 크림 50ml, 화현 골드 앰풀 20ml - 증정: 화현 밸런서 25ml, 화현 로션 25ml, 화현 크림 10ml, 화현 클렌징폼 50ml, 환유고 4ml ● ‘숨37° 로시크숨마 5종 기획세트’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숨37°’는 럭셔리 안티에이징의 정수 ‘로시크숨마 5종세트’를 선보였다.
2019년부터 최저임금의 인상과 오너리스크, 가맹점주 단체 신고권 등의 등장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가 발표한 ‘2019 프랜차이즈 트렌드’ 강의인 ‘2019 그레도 프랜차이즈다’에서도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며, 프랜차이즈 시장의 위축이 프랜차이즈 본시 들도 이에 대한 대응과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 ‘제29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2월 23일 개최 맥세스컨설팅 ‘제29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에선 이런 문제를 비롯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갑질’, ‘가맹점과 분쟁’, ‘징벌적 손해배상’, ‘통행세’ 등 각종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왜 발생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지 상권조사와 현장 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팀워크를 통한 협력과 공유를 바탕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응할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핵심 인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본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본사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의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 홈페이지를 통해
업계 유일의 퍼베이시브 데이터 인텔리전스 회사인 테라데이터가 자사의 이사회에서 올리버 라체스버거를 대표 겸 CEO로 임명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즉시 발효되었다. 라체스버거 신임 CEO는 빅터 런드를 대체하게 된다. 그는 대표 겸 CEO 자리를 떠나서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된다. 그간 라체스버거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테라데이터의 최고운영책임자로 재직해오면서 회사의 글로벌 사업과 시장전략,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해 책임을 져왔다. 그는 지난 2013년 테라데이터에 영입됐으며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회사의 R&D 조직을 이끌면서 회사의 수석부사장 및 최고제품책임자를 맡았다. 그 전에는 대기업 및 벤처기업에서 기술 이노베이션 분야를 책임지는 다양한 직책을 맡았었다. 라체스버거는 COO로서 회사의 변혁을 구상하고 실행하는데 런드 CEO와 함께 일해왔다. 이번 인사는 이사회가 라체스버거를 런드의 후계자로서 손색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으며 회사의 전략 실행에 더해 미래의 기업문화와 가치를 계속 계승하는데도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라체스버거는 “데이터가 어떻게 다양한 질문에 답을 주는지, 그리고
주요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IoT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도하는 윈드리버는 지난 16일 텔레포니카가 NFV 워크로드를 위한 가상 인프라 관리 플랫폼으로써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텔레포니카 레퍼런스 랩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SDN/NFV를 위한 유니카 이니셔티브의 멀티 VIM 구현을 위해 실시됐다. 티타늄 클라우드는 통신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초고신뢰성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오픈소스 MANO 오케스트레이션 프로젝트와 같은 개방형 표준을 지원한다. 텔레포니카는 유니카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형 기지국, 다중 액세스 에지 컴퓨팅 및 5G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에지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 사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클 크러츠 윈드리버 최고 제품 책임자는 “텔레포니카와 같은 네트워크 혁신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윈드리버는 통신 파트너들이 진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에지 컴퓨팅 환경에서 초고신뢰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는 안전하고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며 에지단에서부터 코어 영역에 이르는 모든 네트워크 지점에 대한
IT주변기기 수입 유통회사 ㈜바이퍼럭스가 노트북과 스마트기기의 고속충전을 위한 ‘클레버 타키온 USB-PD 퀵차지 멀티충전기 CTM-06’을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USB PD 기술은 기존에 높은 전력 공급이 어려운 부분을 보완한 USB C 단자를 통해 최대 100W의 전력으로 충전이 가능한 USB 국제 규격이다. 제품의 USB-C단자는 고출력을 위한 PD 60W까지 지원해 최신 노트북의 충전이 가능하며 호환되는 태블릿과 닌텐도스위치 같은 게임기기의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신형 아이폰의 고속충전을 지원하여 C 단자로 충전시 최대18W의 PD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퀵차지3.0 기술을 적용된 USB-A포트가 추가적으로 장착되어 삼성 스마트폰, LG 스마트폰 등 호환되는 다양한 기기들의 고속충전이 가능하며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는 자동으로 최적화된 전류로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다. 여러기기를 충전시 출력이 제한되는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최대 78W의 고출력으로 동시 연결시에도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이제품의 부각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다중 보호회로 IC가 내장되어 고가의 노트북과 스마트폰기기들을 안정적으로 충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서초제2본원과 목동입시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서초제2본원은 3월, 목동입시센터는 1월 21일부터 새로운 곳에서 수업한다. 서초제2본원은 현 반포지구에서 인근 방배동 CMS M빌딩으로 목동입시센터는 현 목동 하나프라자에서 인근 목동트윈빌 4층으로 이전한다. CMS 관계자는 학습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꾸몄고 학습효율을 높이는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새학기를 앞두고 지금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센터 이전을 서둘렀다. 특히 현재 서초제2본원은 반포지구는 재개발 예정 지역에 위치해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기 전 발 빠르게 이전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CMS에듀는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입학전형 무료 이벤트를 2월까지 진행한다. 3월 입학을 위한 테스트이며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 영재관, 씨큐브코딩에서 진행한다. 예약은 가까운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