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세무법인 다솔 분당지점 대표인 배택현 세무사가 오는 12일 열리는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의 2023년 정기총회에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이창원 세무사무소 대표인 이창원 세무사와 류생규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인 류생규 세무사는 국세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세우회 이사장 김남문, 국세동우회 편집위원회 고문 서주린, 보령세무서 납세보호담당관 백지은, 서울지방 국세동우회 사무국장 전병룡, 중부지방 국세동우회 부회장 백창선, 국세동우회 기우회 지도사범 윤여남, 조세전문자문위원 조세플러스 대표 심재형 등이 감사패를 받는다.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는 오는 12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갖고, 이영국, 황종대, 방기천, 이용연, 류생규, 김주석, 서행남, 배택현, 홍성범 등 9명을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어 자원봉사단 수석부단장 방기천과 자원봉사단 부단장 서행남 세무사를 임명했다. 

한편, 정기총회는 2022년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중 개정안, 회장과 감사 선임할 예정이다. 

정기총회 후 김창기 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갖는다. 

세정간담회는 국세청장의 국세동우회에 대한 협조사항, 국세행정 추진방향 등 설명, 국세동우회의 국세청에 대한 협조·건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국세청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을 비롯 차장, 서울·중부·인천지방국세청장, 기획조정관, 운영지원과장, 청장보좌관 등이 참석하며, 세무업계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전형수 국세동우회 회장, 연금수급권자협의회 회장, 세우회 이사장, 자원봉사단장,

지방회장, 감사, 수석부회장, 편집인, 동호인회 회장, SNS위원회 위원장, 정부 포상자, 감사패 수상자, 부회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기획조정관의 국세청장의 국세동우회에 대한 요청사항 · 국세행정 추진방향 등 설명에 이어 국세동우회의 국세청에 대한 협조·건의사항 등이 서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