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인사] 과장급 전보

  • 등록 2026.04.08 17: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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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석 국세외수입징수관리1팀장 조사·장려세제 모두 경험
안혜정 국세외수입징수관리2팀장 송무 전문성 바탕 관리형 인재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4월7일자로 천주석(국세청)을 국세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1팀장으로, 안혜정(국세청 국세외수입징수기획)을 국세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2팀장으로 각각 전보했다. 

 

천주석 과장은 국세청 내 대표적인 실무형 간부로 평가받는다. 그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핵심 보직을 거쳐 마침내 본청에 입성했다. 

 

1975년생인 천 과장은 국립세무대학 13기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정통 세무 관료다. 1995년 국세청에 임용된 이후 약 30년 가까이 조사·법인세·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 조사·장려세제 모두 경험…균형 잡힌 커리어

천 과장은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 팀장을 비롯해 본청과 지방청, 일선 세무서를 오가며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특히 조사와 정책 기능을 모두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일선에서는 전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을 거쳐 해남세무서장을 역임하며 조직 운영 경험까지 확보했다. 이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1월6일)을 거쳐 국세청 국세외수입징수관리1팀장의 보직을 받아 본청으로 진입했다.  조사2국은 대기업 및 고소득층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핵심 부서로, 국세청 내에서도 영향력이 큰 조직으로 평가된다.

 

■ “세무대 13기 허리 기수”…승진 후보군 평가

세무대학 13기는 현재 국세청에서 과장급~서기관급을 형성하는 ‘허리 기수’로, 실무 역량이 강한 기수로 평가받는다. 천 과장 역시 조사와 법인세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동기 그룹 내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

특히 세무서장 경험, 본청·지방청 근무 이력, 조사국 핵심 보직 수행 등 주요 승진 요건을 대부분 충족한 상태다. 국세청 내부에서는 현 보직을 ‘승진 전 평가 성격이 강한 자리’로 보는 시각이 많아, 향후 인사에서 부이사관 승진 가능성이 주목된다.

 

현재 천 과장의 위치는 과장급 가운데서도 조사국 중심 라인에 속하는 핵심 실무형 간부로 분류된다. 조직 내에서는 정책과 조사, 현장 경험을 모두 갖춘 균형형 인사로 평가된다.

 

안혜정 과장…송무 전문성 바탕으로 승진

국세청 안혜정 서기관이 송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4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안 서기관은 1977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5급 경력채용(민간경채)을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민간 경력을 토대로 법률 및 송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것이 특징이다.

이후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에서 근무하며 각종 조세 불복 및 소송 대응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조세 행정과 관련된 법적 쟁점에 대한 대응 능력을 인정받으며 조직 내 송무 전문가로 평가받아 왔다.

이 같은 공로를 바탕으로 안 서기관은 2025년 4월 25일 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국세청 국세외수입징수기획관에서 같은 부서의 관리2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사라는 점에서 향후 국세 행정의 법적 대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흥기 기자 chai92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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